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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09 [LOUISVUITTON/똥가방] 루이비통 클레버 PM 에피 가죽 핸드백, M51333 KLEBER PM EPI COQUELIC. Epi Leather
  2. 2014.01.26 명품가방을 받고 이거밖에 못사와?, 세상에 이런일이 희대의 ㅆ냔
  3. 2011.01.21 카메라가방 누자베스 힝키백, Nujabes Hinky Bag 2
2019. 2. 9. 23:22 카테고리 없음
[LOUISVUITTON/똥가방] 루이비통 클레버 PM 에피 가죽 핸드백, M51333 KLEBER PM EPI COQUELIC. Epi Leather

요번에 큰맘먹고 선물한 가방

시뻘건게 명품같지 않고 예쁘네요.

속이 검은색이 아니고 군청색이에요.

실제로 보면 푸르딩딩한데 다른 사이트 사진들도 파란색이 거뭍하게 나오더라고요.


신세계랑 롯데랑 찾아보다가 없어서 루이비통한국사무실?같은데 전화했더니 결제창같은거 보내줘서 구매했습니다.

정가로 280정도 준것 같아요.


​받침대에 징이 4개 있네요.



측면에는 ​쇼핑백처럼 접혀져있습니다.




​뒷면인지 알아볼수 있는 수납함이 있습니다. 작아서 마우스패드는 안들어갈듯;;



가운데는 띠는 자석이에요.

2칸으로 나눠져있고 지퍼수납함이 있습니다.





루이비통 공홈:

https://kr.louisvuitton.com/kor-kr/products/kleber-pm-epi-013882#M51333

31.0 x 20.0 x 11.0 cm 

(길이 x 높이 x 너비) 


- 결을 살린 에피 소가죽

- 부드러운 소가죽 트리밍

- 초극세사 섬유 안감

- LV 시그니처

- 실버 마감 금속 디테일

- 탈착형 숄더 스트랩

-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외부 뒷면 포켓

- 내부 수납 공간 2개

- 내부 지퍼 포켓

- 스마트폰용 더블 포켓

- 자석형 여밈

- "Louis Vuitton Paris" 시그니처

- 종류: 가죽제품 핸드백

- 소재: 천연가죽(소)

- 제조자: 루이비통

- 수입판매원: 루이비통코리아(유)

- 제조국: 프랑스


2014. 1. 26. 12:53 ETC
명품가방을 받고 이거밖에 못사와?, 세상에 이런일이 희대의 ㅆ냔
흑...
완전 무섭;;

댓글은 여기에 다세요.
원본글 주소: https://www.facebook.com/photo.php?v=1416380005272416




SungSik Choi 여러분 사실 이 영상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저 남자친구 분은 사실 비뚤어진 고교 시절을 보내다 고3 막바지에서야 정신을 차렸지만
단기적인 시간 투자만으론 웬만한 수준의 대학교에 편입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고 그렇다고 재수를 할 형편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 없는 지잡대에 입학, 그리고 졸업하였습니다. 허나 요즘 같은 학력 우선 사회에선 지잡대 졸업생인 그는 무시당하고 멸시당하는 존재였을 뿐이었고, 그런 혹독한 사회 속, 취직자리를 알아
보려 발버둥 치던 그였지만 단 하나의 기업도 그를 받아주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 끝, 그는 신생 중소기업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초봉이 고작 1600 밖에 되질 않았지만, 취직을 했다는 것은 그에게 있어 크나큰 기쁨 이었고 그 일로 자신감을 얻은 그는 고등학생 때 잠시 교제를 하던, 정확히는 저 영상에 나온 여성에게 다시 사귀자고 제의를 하였고 여성분은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 그렇게 약 10개월간의 교제 후, 여성분의 생일이 가까워졌고 남성분은 평소 여성분이 형편이 되지 않아 눈독만 들이고 있던 명품 백을 사준다 하였고, 여성분은 남성분도 경제사정이 녹록치만은 않은 걸 잘 알고 있기에 거절하였지만, 남성분의 완고함에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허나 여성분의 생일 일주일 전, 남성분은 회사에서 저지른 모종의 실수로 인해 해고당하게 되었고, 도저히 여성이 원하던 명품 백을 사줄 여유가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남성분은 당연히 여성분에게 해고당하였다는 사실을 숨겼습니다. 그의 소량의 위로금과 그동안 저금해 놓았던 적은 양의 돈을 탈탈 털어도 그녀가 원하던 백을 살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돈은 모이질 않았고, 어쩔 수 없이 그녀가 원하던 명품백보다 질이 낮은 백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성분은 우연히 그의 옛 직장동료로부터 그가 해고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여성분은 그의 정황을 알기 위하여 곧장 남자친구를 자신의 집 앞으로 불렀고 그녀는 그의 손에 들린 핸드백을 보게 되었습니다. 순간 그녀는 그것이 자신을 위한 생일 선물임을 알아 차렸지만 그의 사정을 알면서도 백을 받을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허나 그녀는 그가 얼마나 여리고 착한지 알기에, 그가 해고당했다는 걸 빌미로 선물을 거절하면 그의 자존심에 얼마나 금이 갈까 심히 걱정하였고, 어쩔 수 없이 동영상에 나온 저런 방식으로 선물을 거절한 것입니다. 그리고 매달리는 남자친구를 뒤로한 채 방 안에 들어와서 침대에 누워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펑펑 우는데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시몬스 침대.



2011. 1. 21. 00:35 ETC
카메라가방 누자베스 힝키백, Nujabes Hinky Bag
여태 카메라를 차끌고 다닐때만 가지고 다녔었는데,
시내에 돌아다닐때도 가지고다니고 싶어서 카메라 가방을 샀습니다.

신나게 고르는데 다들 얌전하고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이라 망설였었는데,
이건 바로 맘에 들었음 ㅋㅋ

카메라 가방을 처음 쓰는건지라 좋다 나쁘다라고 말할수가 없어요 ㅎㅎ
그냥 디자인이 맘에 들었을뿐

어짜피 장비라고 해봤자 카메라에 렌즈 결합된것 하나에 필터3개밖에 없기때문에 최대한 빨랑 꺼내고 넣을 수 있게 했습니다.



전면부에 자신이 원하는 찌끄레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 기타살때 받은 스티커 넣을라고 찾다가 쥐쥐
가방밑에 삼각대를 달수있는 끈이!, 하지만 작은거 아니면 무리... (가방메면 옆구리가 됨)



볼헤드, 필터3개, 5D2+17-40 카메라



구성품: 가방, 머리달린 칸막이2개, 그냥칸막이1개, 핸드폰집(안찍었네;;)



박스를 씌워봤습니다.



가방도 씌워봤습니다.



모델료: 칼로리바란스 1토막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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