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 무덤
돌아가신게 벌써 몇년됬구나
꼬마땐 할아버지가 모는 똥차 포니2에서 초콜릿을 까먹고,
학생땐 할아버지가 모는 간장썩은내나는 똥차2 프라이드를 타고 여행을 가고,
젊어선 목욕탕에 쓰러진 할아버질 엠뷸란스에 태워보낸다음에,
똥차3 마티즈를 집에다가 끌고왔었던 기억들이 가끔 난다.
꼬마땐 할아버지가 모는 똥차 포니2에서 초콜릿을 까먹고,
학생땐 할아버지가 모는 간장썩은내나는 똥차2 프라이드를 타고 여행을 가고,
젊어선 목욕탕에 쓰러진 할아버질 엠뷸란스에 태워보낸다음에,
똥차3 마티즈를 집에다가 끌고왔었던 기억들이 가끔 난다.
여기가 관이 들어가는 구덩이
구덩이 안에서
많이도 왔다;;;
무덤 관리하는곳에서 키우는 개 한쌍 (골든리트리번가?)
비석, 10년전쯤에 삼촌한테 개종당함ㅋㅋ, 한문 글씨 뽀대난다.
비석 뒷판, 난 존나 뒤에있다 (괜찮아, 장남은 너무뒤에있어서 사진에도 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