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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04.23 [大便人/세월호]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서남수 장관이 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니고.jpg
  3. 2014.04.22 [아기/강동미즈병원] 5주, 6주, 7주, 8주, 9주 태아 초음파 사진
  4. 2014.04.21 [서울시장/예비후보] 정몽준 아들 국민정서 미개하다 페이스북.txt
  5. 2014.04.20 [펌글/세월호 진도 침몰] 정홍원 국무총리 뒷짐 팔짱 잠, 충격적인 진도 봉사활동 참가자 후기 4
  6. 2014.04.20 [시계건전지/버튼전지] 리튬 배터리 CR2025, CR2023
  7. 2014.04.20 [봄/개화] 스타킹에 붙어서 떠나지 못하는 말벌
  8. 2014.04.19 [NORD/PIANO] 노드 피아노 2 개봉, 클라비아 88건반 2
  9. 2014.04.19 [800원] 오래된 전철 티켓, 코레일 전철표 어른용 보통권
  10. 2014.04.17 [구명보트] 청해진해운 세월호 진도 침몰 초동대응 미흡
  11. 2014.04.17 [이투데이/기레기] 잘생겼다~, 사고 조롱 기사 제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여객선 진도 침몰.jpg 37
  12. 2014.04.16 [청해진해운/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선에서 보낸 아들의 카톡
  13. 2014.04.16 [청해진해운/세월호]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찍은 진도 여객선 침몰 영상.mov
  14. 2014.04.15 [롯데/에비앙] 스페셜 아메리카노, 엔젤리너스의 무리水
  15. 2014.04.09 [비밀자료] 병원 의사들 간호사 블랙리스트 공유자료
  16. 2014.04.07 [북한/무인항공기] 폴리카본에이드 VS 폴리카보네이트, 엠병신(MBC)의 플라스틱 작명의 위험
  17. 2014.04.07 [만화영화/UP] 부동산 알박기의 훈훈한 이야기, 천조국(미국) 실화
  18. 2014.04.01 [370번/캐릭터] 타요 버스, 뽀로로, 좌절하는 대통령.jpg
  19. 2014.03.29 [현대뉴슈퍼에어로시티초저상SE] 송파 버스 사고 사진, 현대차 급발진 의심, 3318번 버스 운전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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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23. 17:11 ETC
[세월호/침몰] 전남소방본부, 목포해경, 실종된 단원고 학생 최초 신고 녹취 내용.txt

지난 16일 세월호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사고 신고를 하기 3분 전인 오전 8시 52분,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최초 신고자가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에 조난신고를 했다. 


이 학생은 "살려달라"며 급박한 상황을 전했지만 소방본부, 해경이 서로 통화하면서 우왕좌왕하는 사이 아까운 4분이 흐른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은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과 단원고 학생의 4분간 신고 녹취록 전문. (주요시각만 표기)






(오전 8시 52분 32초)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119상황실입니다.


▲학생 : 살려 주세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여보세요.


▲학생 : 여보세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네 119상황실입니다.


▲학생 : 여기 배인데 여기 배가 침몰하는 거 같아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배가 침몰해요?


▲학생 : 제주도 가고 있었는데 여기 지금 배가 침몰하는 것 같아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자..잠깐만요. 자..지금 타고 계신 배가 침몰한다는 소리에요? 아니면 옆에 있는 다른 배가 침몰한다는 소리에요?


▲학생 : 타고 가는 배가요. 타고 가는 배가!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여보세요?


▲학생 :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잠깐만요. 제가 해경으로 바로 연결해 드릴게요. 저 배 이름이 뭐에요. 혹시.


▲학생 :선생님 바꿔 드릴까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네. 선생님 좀 바꿔줘 보세요.


▲학생 :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여보세요


▲교사 : 여기 배가 침몰했어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배가 침몰했어요? 배 이름이 뭐에요? 여보세요?


▲학생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배 이름이 뭐에요? 제가 해경으로 바로 연결해 드릴게요.


▲학생 : 잠시만요. 세월호요. 세월호.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해경으로 바로 연결할게요.


(오전 8시 54분 7초-목포해경에 신고 내용 전달)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예. 수고하십니다. 여기 119상황실인데요.


▲목포해경 :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지금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신고가 왔는데요.


▲목포해경 :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요? 배 위치요? 위치?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지금 핸드폰 기지국 위치는 진도 조도요.


▲목포해경 : 진도 조도로 나온다고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서거차도리


▲목포해경 : 서거차도리?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네. 서거차도리로 지금 뜨고 있거든요. 신고자 전화번호 드릴게요. 010-0000-0000


▲목포해경 : 끝 번호 몇 번이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0000이요. 지금 신고자 연결돼 있거든요.


(오전 8시 54분 38초-3자 통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신고자 분 지금 해양경찰 나왔습니다. 바로 지금 통화 좀 하세요.


--목포해경 : 여보세요. 목포 해양경찰입니다. 위치 말해주세요.


▲학생 : 네?


--목포해경 : 위치. 경위(경도와 위도)도 말해주세요.


▲학생 :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경위도는 아니고요. 배 탑승하신 분. 배 탑승하신 분


▲학생 : 핸드폰이요?


--목포해경 : 여보세요. 여기 목포해경 상황실입니다. 지금 침몰 중이라는데 배 위치 말해주세요. 배 위치 지금 배가 어디 있습니까?


▲학생 : 위치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 이곳….


--목포해경 : 위치를 모르신다고요? 거기 GPS 경위도 안 나오나요. 경도하고 위도!


▲학생 : 여기 섬이 이렇게 보이긴 하는데.


--목포해경 : 네?


▲학생 : 그걸 잘 모르겠어요.


--목포해경 : 섬이 보이긴 하는데 잘 모르겠다고요? 어디서 출항하셨어요?


▲학생 : 어제..어제..


--목포해경 : 어제 출항했다고요?


▲학생 : 어제 (오후) 8시 그쯤인 거 같아요.


--목포해경 : 어제 8시에 출항했다고요? 어디서? 어디서?


▲학생 : 인천항인가 거기서 출항했을 걸요.


--목포해경 : 인천항에서 출항했다고요?


▲학생 : 네.


--목포해경 : 배 이름이 뭡니까? 배 이름?


(오전 8시 55분 38초-세월호 최초 확인)


▲학생 : 세월호요. 세월호.


--목포해경 : 세월?


▲학생 : 네.


--목포해경 : 배 종류가 뭐에요? 배종류…. 여객선인가요? 아니면 어선인가요?


▲학생 : 여객선일 거에요.


--목포해경 : 여객선이요?


▲학생 : 네.


--목포해경 : 여객선이고, 세월호고 지금 침몰 중이다고요? 배가?


▲학생 : 네?


--목포해경 : 침몰 중이다고요? 배가?


▲학생 : 네. 그런 거 같다고요. 지금 한쪽으로 기울어서.


--목포해경 : 한쪽으로 기울어서 침몰 중이다고요. 여보세요? 혹시 옆에 누구 있습니까?


▲학생 : 선생님 계시긴 하는데 선생님이 지금 정신이 없으셔가지고요.


--목포해경 : 선생님이 정신이 없으시다고요?


▲학생 : 네. 제가 대신 전화했어요.


--목포해경 : 네. 지금 보니까 8시에 인천항에서 출항하셨네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아. 여보세요?


▲학생 :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해경입니까? 여기 119상황실인데요. 여기 전화가 계속 들어오거든요. 다른 전화로. 다른 분들은 동거차도라고 해서 신고가 지금 계속 들어오네요.


--목포해경 : 신고가 계속 들어와요? 저희가 하나 컨택했습니다.


(오전 8시 56분 57초-해경·신고자 연결 후 통화 종료)






신고한 학생은 아직 실종상태

2014. 4. 23. 02:00 ETC
[大便人/세월호]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서남수 장관이 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니고.jpg

"서남수 장관이 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니고..."

대통령의 입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 논란


계란 넣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2014. 4. 22. 23:38 ETC/PHOTO
[아기/강동미즈병원] 5주, 6주, 7주, 8주, 9주 태아 초음파 사진

처음엔 콩만하다가 벌써 3센치;;;


GA = X주 X일

GS = 아기집 크기

CRL = 태아 크기















2014. 4. 21. 13:22 ETC
[서울시장/예비후보] 정몽준 아들 국민정서 미개하다 페이스북.txt

ㅎㅎ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몽준 의원의 아들 정 아무개씨가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두고 “국민 정서가 미개”하다고 비난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정 씨는 세월호 사고 이틀 후인 4월18일 오후 4시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실종자 가족을 두고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에 물세례ㅋㅋㅋ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하다고 썼다.


전날인 4월17일,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과 정홍원 국무총리에 거세게 항의한 장면을 두고 한 말로 보인다.



2014. 4. 20. 23:46 ETC
[펌글/세월호 진도 침몰] 정홍원 국무총리 뒷짐 팔짱 잠, 충격적인 진도 봉사활동 참가자 후기

지금 상황에서 꼭 이런 고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펌글 정홍원 국무총리 팔짱

충격적인 진도 봉사활동 참가자 후기

(욕은 초성으로 교체함;;)


이런 ㅁㅊㅅㄲ가 국무총리 

하긴 뭐 그나물에 그밥인데 당연하겠지만


한 15분쯤 내려가자 국무총리 ㅆㅆㄲ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한 분이 대표로 말씀하시길 




"우리가 원하는건 단 한가지에 대한 대답입니다


길을 막는 이유가 뭐입니까, 우리는 폭력도 시위도 하지 않는다 대통령의 대답을


해주지 않고 정부는 거짓말과 거짓보고로만 응답하기에 우리가 직접 대답을 들으러


청와대로 가는 것 뿐이다 우리 자식이 지금도 죽어가고 있다 제발 길을 열어달라


시체만이라도 온전할때 건져야 하지 않냐..."




이 질문만 계속해서 물어보았지만 그 총리ㅅㄲ는 대답을 하지 않으며 헛소리


"내가 여기 여러분들의 요청으로 온 이유는.." 이딴 말도안되는 소리만 지껄입니다


그렇게 한 10여분간 대답도 없이 있더니 정말 어이가 없는게


그 가족분들 앞에서 경호원 두르고 뒷짐지면서 차로 들어갑니다


ㅁㅊ정부에 대표로 나온 ㅅㄲ가 국민 수백명이 넘는 인파 앞에서 그딴 행동이


아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한나라의 2인자 자리에 있는 인간이라는게 


그런 행동이 말이나 됩니까???


그러더니 이 벌레가 차안에 들어가서 팔짱을 끼고 유가족분들을 정면으로 쳐다봅니다






말이 쳐다보는거지 그 벌레보듯 하는 눈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 진짜 이게 나라냐고요...어떻게 이런 일이 공산주의도 아니고 여기에서


버젓히 일어날 수가 있냐고요 국무총리 당신이 그러고도 인간의 탈이나 썻다고


말할 수 있냐고 이 ㄱㅅ야


이때 저는 그렇게 대치 후 더이상 위쪽에 있을필요가 없고 이분들과 같이 행동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다시 제 짐이 있는곳으로 가서 들고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한 30분 정도가 걸리고 나서 다시 오니까...


총리 이ㄱㅅ 자고 있습니다





이런넘들이 버젓이 살아서 돌아다닌다는게 우리나라의 비극중에 비극...






2014. 4. 20. 11:00 ETC/STUFF, DEVICE
[시계건전지/버튼전지] 리튬 배터리 CR2025, CR2023

리튬 전지 CR2025

옌날에 어딘가 필요해서 산 건전지


이거말고 많이쓰는게 CR2032


CR2032가 > CR2025보다 약간 굵습니다.

CR2025가 더 얇으니까 시계에 많이쓰임





2014. 4. 20. 10:35 ETC/PHOTO
[봄/개화] 스타킹에 붙어서 떠나지 못하는 말벌

아침에 베란다에서 오늘 신을 스타킹 꺼내서 들어왔는데 (나 아님)

벌레있다고 난리가 남;;;

일어나서 자세히 보니까 말벌이네요.


근데 예가 왜이러고 있냐면,

스타킹이 약간 까실거리는 재질이라서 발이 안떨어지는 겁니다.





벌들은 발끝이 갈고리처럼 되있기 때문에,

스웨터나 털느낌나는 재질에 발을 뗄수가 없습니다.

(꽃필때 빨간색 니트같은거 입고 산에 가지 마세요)


결국 스타킹 들고 베란다 가서 창문을 빼꼼히 열고

종이로 대패질 해서 날려보내줌

잘 살아라~





2014. 4. 19. 23:00 ETC/STUFF, DEVICE
[NORD/PIANO] 노드 피아노 2 개봉, 클라비아 88건반

정말 큰맘 먹고 산 건반입니다.

산지는 벌써 2달됬는데 이제 올림 ㅋㅋ


낙원상가에 달려가서 차로 실어왔습니다.

피아노가 하도 커서 앞좌석을 제끼고 거기에 눞혀왔다능...


너무 예쁘고, 커즈와일이 낡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건반 터치도 더 좋은것 같고 (오래되서 그런걸수 있습니다.)










2014. 4. 19. 22:17 ETC/PHOTO
[800원] 오래된 전철 티켓, 코레일 전철표 어른용 보통권

책상에서 물건 찾다가 발견한 오래된 전철 표


코레일 어른용 보통권 800원

느낌이 1호선에서 뽑은 티켓같은데...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는 멀리가는거면 표파는아저씨한테 신도림이요~ 아니면 1300원짜리요~ 이러고 표를 샀던 기억이 나네요.








2014. 4. 17. 01:30 ETC
[구명보트] 청해진해운 세월호 진도 침몰 초동대응 미흡

머 방송에서 초동대응이 미흡했다.

이런예기 들었을땐,

아 급박한 상황에서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구명보트 꼴랑 한개 터진거 보니까 정말 나몰라라 자기살길찾기 바빴던듯...










2014. 4. 17. 00:30 ETC
[이투데이/기레기] 잘생겼다~, 사고 조롱 기사 제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여객선 진도 침몰.jpg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02212

이 기사 입니다.

기사는 삭제됬습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SKT, 긴급 구호품 제공,  임시 기지국 증설 " 잘 생겼다 잘 생겼다~"


돌았나보네요... 막 사고나니까 즐거운듯





2014. 4. 16. 23:30 ETC
[청해진해운/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선에서 보낸 아들의 카톡

침몰선에 탑승했던 학생이

침몰하고있을때 보낸 카톡이랍니다.




엄마 내가말못할까봐 노내놓는다

사랑한다


엄마는 아무것도 모름;;


이 문자의 주인공은 생존했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2014. 4. 16. 23:08 ETC
[청해진해운/세월호]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찍은 진도 여객선 침몰 영상.mov

손으로 기울기 표현한거랍니다.

저정도를 기울었는데도 학생들은 가만히 있엇나봅니다.

이 동영상의 학생은 생존했다고 합니다.







2014. 4. 15. 16:59 ETC
[롯데/에비앙] 스페셜 아메리카노, 엔젤리너스의 무리水

연구개발 하다가 돌은 엔젤리너스 신메뉴 스페셜 아메리카노

키스 오브 엔젤

키스 오브 트레비


엔젤리너스는 제가 돌아다녀본 까페들중에 거의 최악의 까페입니다.

스타벅스나 커피빈처럼 아무곳이나 같은 맞을 원하지는 않아도,

심지어 같은 매장에서조차 커피맞이 매번 바뀌는 버라이어티한 까페입니다.

머 종종 커피 정말 이상하게 내려줘가지고 ㅅㅂ거리면서 나와버린적도 있었음;;


그런 엔젤리너스가 에비앙으로 물조절을 한 아메리카노를 판다네요.

에스프레소 조절도 못하면서 ㄷㄷㄷㄷ;;;









′키스 오브 엔젤′은 프랑스산 고급생수인 에비앙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며 ′키스 오브 트레비′는 탄산수 트레비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 시 에스프레소 더블샷이 담긴 아이스컵과 에비앙 혹은 트레비를 별도로 제공해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해 마실 수 있다. 가격은 각각 5200원, 54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아이템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세련된 커피를 즐기며 나만의 특별함을 표현할 수 있는 스페셜 아메리카노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스페셜 아메리카노′ 제품 군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전했


2014. 4. 9. 00:18 ETC
[비밀자료] 병원 의사들 간호사 블랙리스트 공유자료

전 당연히 업계마다 블랙리스트가 있을거라 인정은 하지만,

미친년, 싸가지, 원장고발, 개념 안드로 같은것들은 목록에 적을만한 내용은 아닌것 같이 느껴지네요...


주민번호나 개인정보같은건 없나???


70년대생이 많은걸로 보아 꽤 된 자료일듯







2014. 4. 7. 14:31 ETC
[북한/무인항공기] 폴리카본에이드 VS 폴리카보네이트, 엠병신(MBC)의 플라스틱 작명의 위험

우리도 흔히 사용하는 폴리 카본 에이드!!!

흔히 카본이라고 많이 부르죠.

엠비씨에서 몰래 한건 한걸 또 누가 찾아냈네요... (아나운서 스샷 시점의 위엄...)







2014. 4. 7. 11:10 ETC
[만화영화/UP] 부동산 알박기의 훈훈한 이야기, 천조국(미국) 실화

공사 책임자가 혼자 사는 할머니한테 집을 백만불에 팔라고 합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거절합니다.






할 수 없이 공사시작.

 




첫 사진에 보였던 공사 책임자가 공사하면서... 그리고 할머니 돌아가실 때까지 아주 극진하게 돌봅니다.

할머니 돌아가시면서 공사 책임자에게 집을 유산으로 남깁니다.





그리고 나온 영화가 UP

 


할머니는 가족도 없고 돈도 필요 없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어머니도 이 집 소파에서 돌아가셨고 자신도 시설이 아닌 이 집 소파에서 죽고 싶을 뿐...


훈훈한 부동산 실화

2014. 4. 1. 22:36 ETC
[370번/캐릭터] 타요 버스, 뽀로로, 좌절하는 대통령.jpg

인생무상 게임무상...

편안한 뽀로로 알바의 왠지모를 슬픈얼굴




타요와 뽀로로는 같은 기획사






2014. 3. 29. 11:34 ETC
[현대뉴슈퍼에어로시티초저상SE] 송파 버스 사고 사진, 현대차 급발진 의심, 3318번 버스 운전사 사망

어제 Y보다가 나오길래,

어? 우리동네네? 하고 보다보니까 차가 이상한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들도 운전자한테 과실을 몰아가는 분위기였고,

오늘 기사에선 졸음운전으로 사고난거라고 덮어씌우는거 같고.





급발진이 의심되는 사진 브레이크 등이 켜져있지만 무서운 속도로 돌진






신호등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버스






이 사진에서는 후미등이 꺼져있네요.



추돌 후 뭉개지 앞부분



버스안에서 본 모습



버스 블랙박스 영상



옮겨진 버스 3318



운전대를 놓지 않은 버스 운전 기사



지난 19일 오후 11시45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3318번 버스가 직진 신호대기 중이던 30-1번 버스를 들이 받으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3318번 버스 운전자 염모(60)씨 등 14명이 다쳐 인근 병원 5곳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이송 당시 의식불명에 빠졌던 염씨와 30-1번 버스 승객 이모(20)씨 등 2명은 결국 숨졌다. 장모(18•여)씨도 사고 충격으로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승객 11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3318번 버스가 속도를 제어하지 못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4.03.20


2014. 3. 24. 22:29 ETC
[패망]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엑티브엑스 프리 선언.txt

이게 말이야 방구야...

이렇게 어처구니가 없을줄이야...

엑티브엑스 프리를 실현하겠다고하면서,

어떠한 인터넷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니...


대체 공인인증서가 뭔지는 알고 하는 소리인줄 모르겠네요...


그리고 무슨 근거로 공개키로 성공한 서비스가 공인인증서밖에 없다는 막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안전한건 맞지만 더불어 다른 방식으로 뚤렸을때 개인에게만 모든 책임을 지워버리는 정부와 기업의 싸가지 없는 태도.


요즘 KT나 대형카드3사에서 뚤린것처럼,

기업의 서비스가 해킹 당해도,

개인이 입증해야하거나 정당한 보상을 해주지도 않죠.









김민기 기자 = "어떠한 인터넷 브라우저 환경에서도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들과 만나 최근 규제개혁의 대상으로 떠 오른 액티브X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최 장관은 공인인증서는 계속 쓸 수 있도록 하돼 공인인증서를 쓰기위해 반드시 깔아야하는 액티브X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개혁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공인인증서는 일종의 전자 인감으로써 계속 유지돼야하지만 이 '인감'을 어떻게 쓰느냐가 문제가 된다"면서 "지금까지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터넷익스플로어(IE)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구글의)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인인증서는 공개 키 암호화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이 것을 기반으로 성공한 것은 공인증서 밖에 없다"면서 "우리나라가 모든 것을 다 공인인증서로 하려고 하다보니 국민이 가장 많이 쓰는 인터넷익스플로어와 엑티브X와 엮어지게 되면서 문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최 장관이 엑티브X 프리(Free)를 하겠다고 나선 이유는 지난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개혁 점검회의에서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인터넷의 플러그-인 프로그램인 '액티브엑스(Active X)'를 온라인시장을 저해하는 암적인 규제로 지목했기 때문이다. 


당시 이 부회장은 한류열풍으로 인기 절정인 '천송이 코트'를 중국에서 사고 싶어도 못사는데 바로 액티브X 때문이라고 말했다. 외국에서 국내 사이트에서 상거래를 하고 싶어도 액티브 X를 설치해야하는 번거로움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최 장관은 올해 상반기 내로 HTML5의 표준화가 확정되면 이것이 엑티브X 프리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공인인증서를 쓰더라도 주민등록번호를 넣지 않고 IP넘버나 카드 넘버 등을 쓰는 방안을 고려 중 이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발생한 SK텔레콤의 통신·데이터 불통 장애에 대해서는 통신망 품질 부분에 대해 미래부가 다시금 검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배상에 대한 부분은 SK텔레콤이 책임지고 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최 장관은 "품질 부분에 있어 규정을 잘 지켰는지, 혹시 품질을 유지하는 데 효율을 생각해서 소홀히 한 부분이 있는지, 중요한 것은 빠뜨린 것이 없는 지 검토하고 있다"면서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에 장애가 나서 그것을 풀려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인원을 집중 투입해서 복구하는 방법 등에 대해 (잘 이뤄졌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40년 동안 10분 이상 고장이 나면 안될 정도로 음성 통신 품질 기준이 까다로웠는데 데이터 통신시대로 넘어오면서 업체들의 운영 조건이 자유로워졌다"면서 "대신 이중화를 실시하도록 했는데 이번에도 SK텔레콤의 가입자확인모듈(HLR)이 전국 3군데로 나눠서 프로세싱 했으나 하나가 고장 나면서 나머지 2개가 트래픽을 감당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통사들이 네트워크 부담이 늘어나자 투자와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등의 부가서비스 사업자들의 망 중립성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느냐는 질문도 이어졌다. 


최 장관은 "통신사와 미래부도 검토를 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법원이 계속 판결을 내리고 있어 가능하면 빨리 해결하도록 하겠다"면서 "4세대 이동통신이 나왔는데 5세대 도입을 하려면 이통사들도 투자 여력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창조경제의 성과에 대해서는 올해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결실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부산에서 ICT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4 ITU 전권회의'가 실시되는 시기라 이 때에 맞춰 성과물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22일 열린 워크샵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10월에 창조경제를 추수해야하지 않겠냐는 말을 했다"면서 "창조경제가 장기적으로 성과를 내야하는 것과 중단기적으로 내야하는 것이 있는데 올해 연말까지는 성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부처간 융합과 업무 협약에 대해서는 과거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평가했다. 과거에는 '을'의 입장에서 창조경제를 같이 하자고 부탁하는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대등한 입장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최 장관은 1년 간 소회에 대해 1년 간 일은 많이 했지만 성과를 내는 데는 조금 이른 부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최 장관은 "올해는 창조경제 협의회를 만들어 창조경제를 서울뿐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시켜나가겠다"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고 민관이 주도하는 창조경제 추진단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14. 3. 21. 16:29 ETC
[네이버뉴스] 보직 마스터스, 군필 남성임을 주장하는 여성의 댓글, 병과의신 병신.jpg

와... 장군도 다 못해봤을법한 병과를 다 해봤다니...

대포라고 말하는건 참으로 신선합니다.

사병이 보직이 전나 많네요 ㅋㅋㅋㅋㅋ




여풍당당 20대 취업전쟁 여성 또 남성에 승리


sher**** 의 댓글



여기에 몇몇남자들이 군가산점을 운운하는데 저 참고로 군대다녀온 남자맞고요

군가산점 필요없다고 생각해여

저두 님들처럼 총은 기본적으로 쏘고여 대포도 쏴봤구요 (대포!)

탱크오 운전해보고 찝차와 군용트럭도 몰아보고요 (ㄷㄷㄷㄷ)

통신기도 다루어보고 수류탄도 던져보고 그랬어여~~ (피식)

그렇지만 저두 군생활해보면 추억만깊고요 (악몽이 깊어야지)

그래두 저는 여성과 장애인은 보호받아야할 존재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구요

군대다녀온 같은남자이지만 군가산점은 없어두 된다고 생각해요~~





이 스샷의 높이가 1136픽셀이므로 아이폰5 이상이네요. 부럽;;

2014. 3. 16. 00:19 ETC
[민중의소리] 과일, 떡볶이 번화가 노점 엎기.jpg

음식 뒤짚어없는건 거의 노점주인이 합니다.

매대 엎은후에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라고 개 난리


저도 어릴적 일신여상 사거리에서 분당가는 버스기다리다가 구청직원이 노점을 뜯어서 트럭으록 가져가는걸 보았습니다.

그때는 참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같은업종에 근처에서 매장열어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겐 암적인 존재.


전 단속반이 이렇게 엎어버리는게 아닌한 계속 단속해서 없애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014. 3. 15. 13:00 ETC
[TVN/따루] 고소한 19, 한국의 선성장 후분배, 할말없는 강용석.jpg

게스트를 잘못불렀나.

왜 암말도 안하능겨 ㅋㅋ

정말 남들 도와주는 사람들 중엔 생각보다 못사는 사람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핀란드는 2차 세계대전 끝나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당시 50~60년대부터 되게 가난했었거든요.

그때부터 복지국가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왜 그때부터 복지국가를 만들기 시작했냐면,

없는 상태에서 나누는게 더 쉽다고 생각했어요.

없는 상태에서 나누면 기분좋게 나눌 수가 있는데

있는 자가 나누는 게 더 힘들잖아요?

한국이 사실 부자잖아요? 부자나라에요!

그래서 나누기가 힘든 거 같아요.

한국에서 항상 보편적 복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014. 3. 12. 11:23 ETC
[중고/고릴라] 중고나라 국민들의 대화.jpg, 사은품 고릴라 뻐큐, 기습구마, 지렁이대화, 아이스크립, 방귀, 눈병
1. 기습구매중 기분나빠지는 구매자
2. 지렁이 대화법을 구사중인 구매자
3. 잔돈은 아스크림을 사먹겠음
4. 할인요구에 고릴라 뻐큐를 날리는 판매자
5. 방귀를 꼈으니 깍아달라
6. 눈병구매 ㄷㄷㄷㄷ




 





고릴라 뻐큐 2장
5번 거래를 따라하려면 필요한 재료 입니다.



2014. 3. 11. 00:51 ETC
[올레~] KT 개인정보 유출 확인, 카드결제번호, 카드유효기간, 유심카드번호까지 탈탈 털어감

머 졸라게 있는거 다 탈탈 털린건 뉴스에서 익히 들었지만,

확인시켜준다길래 심심해서 해봤습니다.


제 정보 다 넣고(그와중에도 동의를 졸라게 받습니다.)

확인한 결과,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카드결제번호, 카드유효기간, 주소, 이메일, 고객관리번호, 유심카드번호, 서비스가입정보, 요금제정보

※ 카드결제번호 : 결제에 사용하는 16자리 카드번호입니다.

※ 고객관리번호 : KT전산시스템에서 관리하는 고객번호입니다.


이번에 소송 해볼까 생각중 ㅅㅍㄴㄷㄹ












2014. 3. 10. 11:28 ETC
[개명] 서동개, 김치국, 변분돌, 김하녀, 지기미, 김쟌카크, 소총각, 조지나, 이아들나, 경운기, 구태놈, 영팔련, 하쌍연, 홍한심, 강호구, 송아지

무속인이 이렇게 지으라는 경우,

부모가 덕후인 경우,

한자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불쌍..

저도 어릴때 놀림 많이 당했습니다.







대법원이 소식지를 통해 지난 20년 간 법원이 개명을 허가한 대표적인 유형 13가지와 그 사례를 소개했다. 


대법원이 펴낸 '법원사람들' 봄호(3월호)에 따르면 '이름을 부르기 힘들거나 잘못 부르기 쉬운 경우'에 개명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미매, 신재채, 지하아민, 김희희, 정쌍점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 '의미나 발음이 나쁘거나 저속한 것이 연상돼 놀림감이 되는 경우'도 개명 허가 건수가 높았다. 김치국, 김하녀, 이창년, 서동개, 경운기, 신간난, 구태놈, 임신, 강호구 등이 이에 해당한다. 


'악명 높은 사람의 이름과 같거나 비슷한 경우', '성명철학상의 이유로 개명하려고 하는 경우'를 비롯해 '출생신고서에 이름을 잘못 기재한 경우'에도 개명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단순 실수에서 비롯된 사례로 한자 넓을 홍(弘)을 큰물 홍(洪), 밝을 철(哲)을 밝을 절(晢), 형통할 형(亨)을 누릴 향(享)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외국식 이름을 한국식 이름으로 고친 경우도 눈에 띈다. 한소피아름을 한아름으로, 김다니엘을 김다혜로, 김토마스를 김태욱으로, 구예수를 구혜림으로 바꾸는 식이다. 


귀화 외국인들이 한국식 이름으로 바꾼 경우도 있었다. 축구선수 샤리체프는 '신의손', 데니스는 '이성남', 러시아 출신 학자 블라디미르티호토프는 '박노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는 '하일'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 외에도 △족보상 항렬자와 일치시키는 경우 △친족 중 동명인 있는 경우 △이름에 선대나 후대의 항렬자가 포함돼 있는 경우 개명을 신청했다. 


과거 법원은 개명허가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허가율이 낮았으나 1995년 대법원이 '국민학교 아동에 대한 개명허가신청사건 처리지침'을 한시적으로 시행, 7만3186명의 국민학생이 개명을 신청해 96%가 허가를 받았다.


이후 개명 허가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2007년 허가율이 90%를 넘었고 2008년부터는 평균 94.1%의 인용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 3. 5. 11:08 ETC
2014 서울시장, 경기지사, 부산시장 가상대결 예상, 정몽준, 박원순, 이혜훈, 안철수

2014 서울시장, 경기지사, 부산시장 가상대결 예상

정몽준, 박원순, 이혜훈, 안철수


나머지 사람들은 모르겠;;;





서울시장 가상 대결 새누리당 VS 통합신당, 정몽준, 김황식, 이예훈, 박원순







경기지사 가상 대결 새누리당 VS 통합신당, 남경필, 김상곤, 김진표, 원혜영 (무알... 경기도를 원해영???)



부산시장 가상 대결 새누리당 VS 통합신당, 서병수, 권철현, 박민식, 오거돈


2014. 3. 4. 20:43 ETC
세계 군사력 순위 최신판.jpg

전세계 군사력 순위랍니다.


1위 미국

2위 러시아

3위 중국

4위 인도

5위 영국

6위 프랑스

7위 독일

8위 터키

9위 한국

10위 일본

.

.

.

35위 북한


앙? 뭔가 이상하네요. 비대칭 전력을 빼고 계산???

북한의 화학무기와 핵무기....







2014. 3. 3. 18:17 ETC
[충전] 웹툰작가 꿀빠는 연봉 1억 이말년!!!!!!

 kt 올레에서 연재중

통장 충전

병맛만화계에선 수준급


"뭐 준다는데 받지 어쩌겠나"









2014. 3. 3. 18:07 ETC
[이모티콘] 유령.txt 특수문자 글씨
자세히 들여다보면 유령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ʕ•̫͡•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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