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에 해당되는 글 358건

 
  1. 2009.06.29 오금동 옥상에서
  2. 2009.06.29 사람들
  3. 2009.06.29 워메, 빠꾸, 탄야
  4. 2009.06.29 할배 무덤
  5. 2009.06.29 잡사진
  6. 2009.06.28 분당 율동공원
  7. 2009.06.28 빠꾸랑 재롬이랑 다미
  8. 2009.06.28 미시령
  9. 2009.06.25 현대카드 슈퍼세이브 > 슈퍼낚시 1
  10. 2009.06.22 kaudo.com 배경 사진
  11. 2009.06.19 오라클 11g
  12. 2009.06.19 암울한 별자리별 성격 유형
  13. 2009.06.08 korg zero8 간단사용기 2
  14. 2008.12.13 b 1
  15. 2008.08.17 석양
  16. 2008.08.17 밤하늘 2
  17. 2008.08.11 탄야랑 빠꾸
  18. 2008.08.10 새로산 450d
  19. 2008.07.31 Topeak, Peakini 미니펌프 튜브방식
  20. 2008.07.31 Kaoss Pad 3 SD Memory Card
  21. 2008.07.30 영화 피아노 주제곡 The Piano Soundtrack
  22. 2008.07.29 kaossilator 데모
  23. 2008.07.21 장비처분!
  24. 2008.07.04 microKorg Limited Edition 2
  25. 2008.06.19 reason refill - steinway bottom blend, 자작곡
  26. 2008.06.19 jazz style
  27. 2000.01.01 다맄ㅋ
  28. 1981.06.02 나다
2009. 6. 29. 22:20 ETC/PHOTO
오금동 옥상에서

잠실쪽 스카이라인



하남시쪽
2009. 6. 29. 22:15 ETC/PHOTO
사람들
사진이 맘에 안들면 연락하라규


옥상에서 고기 꾸어먹기



지하철에서



황바리




psp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 같은데, 대학로 커피빈 야왼거같다



영범쓰



겨울인거같다. 배워야 할 스타일



동혁햄, 내자리 잠깐 빌려쓰시는중



고인



빨때가 커피빈인데 어딘진 모르겠다



ㅎㅎ 또자



잘자




딱보니 신천



오금동 당구장



사무실이 조용하면, 이자식이 자고있기 때문이다.



존나 춥냐
2009. 6. 29. 21:54 ETC/PHOTO
워메, 빠꾸, 탄야

팀장님 충동구매의 희생양, 워메 (쇼파)



아무데나 놔둬도 잔다. 옛날에 탄야도 이랬는데...
2009. 6. 29. 21:44 ETC/PHOTO
할배 무덤
돌아가신게 벌써 몇년됬구나
꼬마땐 할아버지가 모는 똥차 포니2에서 초콜릿을 까먹고,
학생땐 할아버지가 모는 간장썩은내나는 똥차2 프라이드를 타고 여행을 가고,
젊어선 목욕탕에 쓰러진 할아버질 엠뷸란스에 태워보낸다음에,
똥차3 마티즈를 집에다가 끌고왔었던 기억들이 가끔 난다.


여기가 관이 들어가는 구덩이



구덩이 안에서



많이도 왔다;;;



무덤 관리하는곳에서 키우는 개 한쌍 (골든리트리번가?)



비석, 10년전쯤에 삼촌한테 개종당함ㅋㅋ, 한문 글씨 뽀대난다.



비석 뒷판, 난 존나 뒤에있다 (괜찮아, 장남은 너무뒤에있어서 사진에도 짤렸다)
2009. 6. 29. 21:28 ETC/PHOTO
잡사진
핸펀에 저장되어있던 사진들


실제로 봐야해.



담배피고있는데, 우연찬게 내방창틀에 앉았다.



난 새우를 아주 좋아해.



남대문(숭례문) 쓰러졌다길래, 지나가다 함 봤다.




파심은데 파난다고 하던데, 안심고 걍 나둬도 난단다



불쌍한놈... 어쩌다 죽었는진 모르겠지만, 쓰레기통으로 가겠군;;;

2009. 6. 28. 13:55 ETC/SPOT, SITE
분당 율동공원
주로 낮에만 왔었는데 밤에와도 쓸만한 공원이다


입구 계단


호수 (오른쪽위에 비행긴가?? 찍고보니뭔가있다)


왼쪽은 산책로, 오른쪽은 차도



2009. 6. 28. 13:49 ETC/PHOTO
빠꾸랑 재롬이랑 다미
오랜만에 빠꾸를 보러갔는데, 날 못알아본다 ㅅ방새


자다깬 빠꾸



자다깬 빠꾸



밥먹는 다미, 꼴아보는 빠꾸랑 재롬이 (다미가 빠꾸한테 진다)



다미는 가고, 밥을 꼴아보고 있었던거였다.



부풀어 오른 빠꾸



뭘보냐?



쥐어짜지는 빠꾸



탈출하려는 빠꾸 (목 180도 돌리기, 캐부럽;;)



손등반



다른방향으로 탈출하려는듯



바꾸 등짝


못본지 좀 됬는데 그동안 좀 커졌다.
2009. 6. 28. 13:11 ETC/SPOT, SITE
미시령
카메라 날짜가 잘못됬나보다. 10월이면 존나코딩중이였을땐데
겨울끝나고 이른 봄, 산이 벌거숭이 ㅈㅈ










멀리 속초시




2009. 6. 25. 21:06 ETC
현대카드 슈퍼세이브 > 슈퍼낚시

처리받았는데 결과는 슈퍼세이브였었다.
다른결제로 포인트가 쌓이면 그 포인트로 대신 상환해준다는 서비스.

문제는 상환시점이 6개월후부터 시작하기때문에 사측은 이자를 받아야지 장사가 된다는것. (물어봤더니 10%랍니다.)

이율이 현금서비스보단 훨씬 유리하기때문에 할부나 현금서비스를 닭닭치는대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나같이 할부안하고, 내돈 어디로 새는지 모르는사람들은 기분이 나쁠수밖에;;;

결국 중도상환해달라고 하고 이자는 용돈 준 셈


오늘 카드 결제일 수정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한참을 해메다가,
3달동안 할부금이 빠져나갔다는 사실을 알게됬습니다. (ㅎㄷㄷ;;)
문제는 전 할부결제를 거의 안한다는거 (몇번있긴하지만 거진 2년이상 한번도안했는데)
거기다가 할부금이 작년10월,11월에 결재한 금액들이라니 어처구니;;

다행히 쇼핑몰 사이트에선 작년결제내역 영수증이 나오더군요.
당근 "일시불"

8시라 통화해봤자 ARS만 흘러나와서 일단,
홈페이지 상담내용

전 현대카드쓰면서 할부결제한적이 손에 꼽을정도입니다.
근데 내역을보니 3개월동안 할부금이 나가던데 이게 어떻게 된일입니까?

수년동안 통장잔고부족으로 결제안되게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작년 10월11월에 결제한 금액이 이번달에 청구됩니까?

그중에 한건에 대한 정보
결제사: kcp 컴퓨존
카드번호: 40XXXXXXXXXXXX19
승인번호: 99014522
결제금액: 133460원

6개월이전은 조회가 안되서 익월에 현대카드에서 제통장에서 돈을 가져갔는지 안가져갔는지도 모르고,
일시불결제한게 할부이자는 왜나가는지도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할부이자 밑 결제금 뽑아간거 다 돌려주시고, 확인해보시고 연락바랍니다.
처리되는동안은
http://blog.nachal.com/78
에서 내용 확인 바랍니다.


2009년 6월 명세서에 2008년 10월,11월 결제금액이 청구된다고 적힌 내용



알고보니 이런일이 3개월동안 있었다는;;;



컴퓨존은 고대주문내역까지 확인시켜주기때문에, 영수증 뽑아봤더니 "일시불"

2009. 6. 22. 12:33 ETC
kaudo.com 배경 사진
2009. 6. 19. 21:25 ETC
오라클 11g
마지막으로 오라클써본게 3년은 된거같은데, 여전히 11g군하
안그래도 mysql먹어서 심란한데 오라클을써야하다니;;;

문구에 "쉽게 관리할 수 있는" << 전혀 공감가지 않는다;;
내가 대용량 데이타베이스를 관리하는 dba도 아닐뿐더러 그런건 만들어본적도 없기때문에 ㅎㅎ

작은데쓰기엔 standard edition one이 좋은거같다.
그만보고 토드로 ㄱㄱ

예전엔 토드ui 엄청나게 구렸었던거 같았는데 요즘엔 봐줄만해진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2009. 6. 19. 15:38 ETC
암울한 별자리별 성격 유형
검색하다 우연히 봤는데 뜨끔;

(1) 양자리 (3월 21일~ 4월 19일)

황도의 첫번째 별자리 양자리에 태어난 사람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외향적인 성향을 띈다.
다시 말해서 자기가 제일 잘난줄 알고 남들은 다 자기 꼬붕으로 여긴다.
남의 기분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배려할줄 모르는 엄청난 뻔뻔함으로 일단 자기 마음에 조금 들었다 싶은 상대는 그게 심지어 동성이라해도 무턱대고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에 빠지게 되며, 언제나 자만에 차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약한 척, 착한 척, 피해자인 척 연기의 대왕이다. 따라서 양자리의 사람이 슬퍼하는 모습에는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한번 쯤 생각해보아야한다. 주위 사람들이 피곤해지는 성격이 아닐 수 없다.
혹시 주변에 양자리 친구가 있다면 일단 그 앞에서 뭘 잘하고 못하고하는 능력에 관계된 얘기는 하면 안돼며, 질질 짜거나 심각한척 하거든 한대 때려줘라.
잘난 것도 없이 잘난척 하는 양자리는 12개 별자리 중 가장 재수없는 성격이다.
양자리는 성도착증 환자와 강간범들이 많다.


(2) 황소자리(4월 20일~ 5월 20일)

황소자리는 고집이 세고 자신의 원칙에 지나치게 엄격하다.
굉장히 신중하게 판단을 하기 때문에 점심으로 라면을 먹을지 밥을 먹을지를 결정하는 데도 수만년은 걸리고 대부분의 경우 남들의 판단에 휩쓸려 자기주장 없이 살아가게된다.
양자리와 황소자리가 친구가 된다면 황소자리는 철저히 양자리의 시녀 노릇을 해야하며 둘이 싸운다해도 먼저 사과하는 건 언제나 황소자리다. 나약함, 게으름, 우유부단함, 태만 등 인생에 실패하기 위한 조건은 모조리 갖추었으니 혹시라도 황폐한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잘 맞는 별자리다.
연애운을 말하자면 원래부터가 자기주장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여왕노릇을 해줄 사람을 찾는 것이 좋을것이다. 그래도 자기인생 실패하느니 남의 시종으로나마 좀 살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황소자리는 알콜중독자와 자폐증이 많다.


(3) 쌍둥이자리(5월 21일~ 6월 21일)

쌍둥이자리는 영리하고 재치있으며 매혹적인줄 착각한다.
웃기지도 않는 장난을 치면서 상대가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장난을 끝없이 반복하는 정신박약의 기질이 보인다. 스스로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변태이며, 그와 함께 있는 한 적어도 심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원래 미~친 사람과 함께 있으면 피곤할 뿐 지루하지는 않으니까. 정신상태가 이상하므로 쌍둥이자리가 변덕을 부리고 미~친 행동을 해도 당황하지는 말자. 쌍둥이자리와 사귀기 시작했다면 어서 빨리 헤어지는 것이 백익무해할 것이다.
한달 내내 깊이 사랑했다가도 양말 색깔 하나 때문에 " 우리 헤어져. " 라고 쑈를 하는 것이 바로 쌍둥이자리. 누가 고민에 빠져있어도 장난이나 하는 미~친 X라 굉장히 짜증스럽다.
쌍둥이자리는 당연하게도 정신박약아와 조울증이 대부분이다.


(4) 게자리(6월 22일~7월 22일)

게자리는 감성이 예민하고 동정심이 풍부해서 조금이라도 잘났다간 주변 사람들을 다 거지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꼴에 돈은 무지 밝혀서 부자가 많으니 주변에 게자리 친구가 있다면 아부를 조금 떨어줘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돈만 빼면 이 사람은 시체나 다름없다. 남다른 재능이나 성격적인 장점이 하나라도 있다면 기적이며, 외모도 아주 못생긴 경우가 대부분이다. 돈 좀 많이 벌면 수술이나 한번 해라.
부자들이 다 그렇듯이 겁쟁이에다 지극히 수동적인 삶을 사는 인생 실패자니 돈 많다고 부러워하지 말고 좀 불쌍하게 생각하자. 걷다가 다리가 아프면 이렇게 걸어다녀야만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과대망상증이기도 하다.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절대로 책임지지 않고 도망쳐버리는 유치한 놈들이니 같은 팀에 들어가 일을 하거나하면 굉장히 괴로울 것이다.
게자리는 노출증과 도벽으로도 유명하다.


(5) 사자자리(7월 23일~8월 22일)

그의 낙천적이고 관대한 마음씨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 과연 이 놈은 뭘 믿고 이따위로 사는 걸까. "란 의문이 들게한다.
비범한 결단력과 창조력으로 쌍둥이자리와 함께 정신병동 부동의 공동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도덕적 감각이 결여되어 있어 범죄를 저질러도 떳떳한 불한당이다. 만화나 영화의 명대사나 명장면을 따라하는 재능이 있어 조금 멋있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단순한 쑈라는 것을 언제나 잊어서는 않된다.
모든 사람과 자고 싶어하는 박애주의적 성경향을 띄며 결코 한사람만 사랑하거나 할 수 없는 줏대없는 성격이다. 인생관 역시 한가지 길로 계속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늙어서 만나면 거지나 범죄자 중 하나가 되어있을 사람이다. 즉 이 사람과 친해질 필요는 전혀 없다.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인간이기 때문이다.
사자자리는 노숙자와 양성애~자가 많다.


(6) 처녀자리(8월 23일~9월 23일)

처녀자리는 육체보다는 마음을 높이 평가할 줄 아는 안목으로 돈을 밝히고 기회주의적 악인들이다.
이 인간들은 고상한척이나 얌전한척은 타고 났으며 사람에 따라 차별적인 대우를 해서 기분을 망치는 것 역시 천부적이다. 반면 지능지수가 딸려 거짓말을 못하기 때문에 바보스럽다는 말도 항상 따라다닌다.
약속을 잘지키는 자리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처녀자리 사람들과 원한 관계를 맺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이 사람들은 벽에 똥칠하는 나이가 되어서도 복수를 하고야 마는 집착증이 굉장하다. 조그만 잘못이라해도 다 따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피곤한 성격이며 소심해서 어깨만 부딫혀도 한달은 고민하고야마는 엄청난 인간들이다.
혹시 처녀자리의 사람을 죽이고 있으면 뒤에서 소근소근 험담만해도 알아서 자살해 줄것이다. 트랜디 드라마에 나오는 겉 다르고 속 다른 악녀들은 죄다 처녀자리 인간형이다.
처녀자리는 앞서 말했듯이 기회주의가 많고 선악의 구별이 모호해 범죄자도 많다.


(7) 천칭자리 (9월 24일~10월 22일)

이 별자리는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재능과 뛰어난 이해력, 순발력으로 천부적인 사기꾼이라고 하겠다.
이 사람들이 아주 좋은 친구로 느껴진다면 당신은 사기를 당한 것이다. 천칭자리는 조직 내게 불화를 만드는 것이 취미인 인간들이기 때문이다. 루머나 누명들은 모두 천칭자리가 지어낸 것이며, 이런 헛소문을 퍼뜨리는 이유는 순전히 자신의 취미생활 때문이다. 따라서 천칭자리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고민 상담을 하자마자 모든 사람들에게 부풀려져서 유포될 것은 뻔한 일이다.
관능적인 매력이 있어 강간을 당하기 쉬우며 이중적인 성격으로 살해당할 위기에 처해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천칭자리는 사기꾼의 별자리라고도 한다.


(8) 전갈자리(10월 23일~11월 22일)

남보다 앞서가려는 진취적인 성향과 엄청난 야망의 소유자이지만 재능이나 소질은 눈꼽만치도 없는 불쌍한 인생이다.
이 인간들은 언제나 최고가 되려고 노력은 하지만 언제나 노력만하다 끝나버리는 인간들이다. 역사적으로도 전갈자리가 뭔가 이루어낸 경우는 대단히 드물다. 위인이 가장 희박한 별자리.
이성적일 때는 다분히 어른스럽고 통찰력도 가지고 있지만 스팀만 받았다하면 모든 걸 다 뒤엎어버리므로 주의하자. 물론, 이 사람들은 20대 전후만 넘기면 대부분 종신형을 선고받고 감옥 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조금만 참아주면 눈 앞에서 사라져준다. 과대망상증도 있어서 스스로 엄청난 운명에 휩쓸린 불운의 사람이라고 착각하며 늘상 웃기지도 않는 우수에 젖어 있다.
성생활에 대해서도 다분히 심심한 사람이기 때문에 불능이나 불임은 전갈자리가 대부분. 전갈자리는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혀 있으며 살인자가 흔하다.


(9) 사수자리(11월 23일~12월 24일)

그는 열정에 빠져있을 때 한없이 관대하고 화끈한 기분파다.
그러니 그의 기분만 잘 맞춰준다면 술자리에서 돈을 낼 필요는 없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사수자리는 언제나 빚더미에 앉아있다. 요즘들어 카드빚으로 동반자살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수자리다. 그러니 사수자리와는 결코 결혼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본질적으로 인생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기에 거지같이 살아도 잘산다고 생각한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을 남발하며 건망증의 대가이다. 기분파이기 때문에 오랜 헌신과 사랑을 기대할 수 없으며 순간적인 쾌락을 사랑하고 쾌락으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내는 인생의 도피자. 사회적 통념에 대해 반항심이 심하기 때문에 사회에서 벗어난 트랜스젠더나 밀입국자들이 많은 편. 치매에 쉽게 걸리고 폭행죄로 구속된다.


(10) 염소자리(12월 25일~1월 19일)

자기합리화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염소자리는 다분히 정치가적 성격이 강하다.
보잘것 없는 이기심도 부풀려서 원대한 사상으로 변화시키고 범죄자들을 옹호하는 악인지상주의이다.
수전노이기도하지만 필요할 때 도와달라고하면 자기 일이 있어도 도움을 주는 멍청함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언제나 천칭자리의 먹이감이 된다. 속아 넘어가고도 자기합리화 시켜버리는 이 별자리는 살인되로 사형을 당한다고 해고 할말은 있는 변명의 천재다.
염소자리는 학대당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잠자리에서는 언제나 당하는 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집단 속에서 있는지도 모르는 흐지부지 인간형이며, 평범한 삶을 살지만 절대 그 평범함 이상이 될 수 없는 따분한 사람들이다. 이런 인생을 사느니 절에 들어가 중이 되는게 더 낫다. 다만 원대한 거짓말을 잘하기 때문에 잘만하면 희대의 사기꾼이 될 수도 있다.
마죠키즘과 우울증이 심하다.


(11) 물병자리(1월 20일~2월18일)

물병자리는 정직하고 객관적이며 가끔 영리하다.
아주아주아주 가끔이지만 말이다. 무당의 팔자를 타고 났다고도하는 이 별자리는 섬뜩할 정도의 신기가 있으며 역시 대부분 무당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랑과 인생에 대해 탁월한 대화를 나누지만 그것은 언제나 너무 포괄적이고 원론적이라 그가 타고난 무당임을 증명해주는 한가지 요소다.
나이에 비해 애늙은이들이나 정작 성숙해야할 나이에는 자기 나이를 망각할 정도의 피터팬 증후군에 걸려버리는 신기한 놈들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진실에 대한 탐구를 즐기는 물병자리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나 포주에 재능을 보이며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오는 냉혈한에 누가 죽어가고 있어도 그 이유를 탐구할 뿐 구해주지는 않는 끔찍한 분석력도 자랑한다.
물병자리는 무당과 고리대금업자가 적격이다.


(12) 물고기자리(2월 19일~3월 20일)

모든 별자리 중에서 가장 다방면에 뛰어난 이 별자리는 아쉽게도 그 많은 능력에 0.001%도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인생이다.
어렸을적 굉장한 수재로 칭송받다가 성인이 된 후에 노숙자로 걸식하며 사는 사람들이 이 별자리의 대표적 인간형이다. 전교 1등이 엄청 재수없고 숙제나 공부도 잘 안한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비웃어주어라. 물고기자리인 그 인간은 얼마안가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숙명을 타고 났다.
물고기 자리에게 무언가를 시키려면 항상 그의 불성실함을 생각해야하고, 물고기자리와 얘기하는 중에는 그 사람의 위선적인 면을 생각해야하며, 물고기자리와 사귀고 있다면 그의 수동적인 면을 언제나 염두에 두어야한다. 즉 그는 수많은 능력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응력이 전무하다.
정신적으로도 조금 이상한 물고기자리는 술, 담배, 마약, 섹스 등으로 오염된 인생을 사는 것을 즐긴다.
물고기자리는 약물 중독자의 별자리다.

(6) 처녀자리(8월 23일~9월 23일)

처녀자리는 육체보다는 마음을 높이 평가할 줄 아는 안목으로 돈을 밝히고 기회주의적 악인들이다.
이 인간들은 고상한척이나 얌전한척은 타고 났으며 사람에 따라 차별적인 대우를 해서 기분을 망치는 것 역시 천부적이다. 반면 지능지수가 딸려 거짓말을 못하기 때문에 바보스럽다는 말도 항상 따라다닌다.
약속을 잘지키는 자리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처녀자리 사람들과 원한 관계를 맺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이 사람들은 벽에 똥칠하는 나이가 되어서도 복수를 하고야 마는 집착증이 굉장하다. 조그만 잘못이라해도 다 따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피곤한 성격이며 소심해서 어깨만 부딫혀도 한달은 고민하고야마는 엄청난 인간들이다.
혹시 처녀자리의 사람을 죽이고 있으면 뒤에서 소근소근 험담만해도 알아서 자살해 줄것이다. 트랜디 드라마에 나오는 겉 다르고 속 다른 악녀들은 죄다 처녀자리 인간형이다.
처녀자리는 앞서 말했듯이 기회주의가 많고 선악의 구별이 모호해 범죄자도 많다.
2009. 6. 8. 22:54 ETC
korg zero8 간단사용기

WantU님의 글보고 겸사겸사;;

zero8사용한지 어언 1년가까이 된것 같습니다.
출시되기전부터 매일같이 홈페이지에서 스펙과 사진을 보며 침을 질질흘리고 바로 주문했었던, 무려 180만워!!!!ㄴ
이걸보고 '장난감이다', '지지탈믹서보단 아날이 좋타'라고 말해도 제 귀엔 들어오질 안터군요,

이게 공식 수입된게 아니라 A/S의 걱정을 가지고 사용해야하는점이 있고,
가끔 zero8이 켜진채로 컴퓨터가 다운되면 엄청난 노이즈가 발생할때가 있습니다.
(그럼 달려가서 파워를 뽑아버리죠; ㅎㄷㄷ)
하지만 아직까진 기능상에서 중고골동품으로 변신할 조짐이 보이진 않습니다.

터치패드에서 이펙트기능을 조절하거나 zero8을 설정할 수 있는데,
설정하는건 컴퓨터에서도 되고, 주로 믹서와 인터페이스로 쓰는지라 터치패드는 거의 장식품입니다. (먼지만 잔뜩)

떨어트려보진 않아서 얼마나 튼튼한진 모르겠지만 슬라이더나 노브등은 아직까지도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zero8의 최대장점은 이것저것 다 꼽아놓고 쓸수있다는점?
그러기에 가끔씩은 뭐가 어디에 꽃혔는지 몰라 뒤쪽 패널만 뚤어지게 쳐다볼때가 있습니다.

정말 안좋은점은 먼지가;;; 사운드크랩처럼 먼지가 껴야 뽀대가 나는 물건은 아닙니다.


사용해보지 못한분을 위해 몇가지 기능상 특이사항,
컴퓨터에 연결되면 사운드프로세서가 8개 잡힙니다. (사운드카드8개로 생각하시면됨)
8채널중 각각을 미디컨트롤러,사운드카드 등으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채널별로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뤂백이나 센딩할 수 있습니다.
(esi의 다이렉트리와이어?같은, 하지만 약간의 삽질이 요구됨)

2008. 12. 13. 23:13 ETC

b

b
http://memo.news.naver.com/personal.nhn?nid=skory
http://memo.news.naver.com/personal.nhn?nid=vnrwiyg2
http://memo.news.naver.com/personal.nhn?nid=angelli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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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7. 21:17 ETC/SPOT, SITE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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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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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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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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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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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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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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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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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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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2008. 8. 17. 21:09 ETC/SPOT, SITE
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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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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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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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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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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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1. 00:45 ETC/PHOTO
탄야랑 빠꾸
200905 - 빠꾸 요즘에 날라다닌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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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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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꾸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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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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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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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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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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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야

2008. 8. 10. 23:57 ETC/STUFF, DEVICE
새로산 450d

큰맘먹고 렌즈까지 (canon 17-55mm 2.8)
좀 찍다보니까 망원이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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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d, 17-5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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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컴터화면


작티로 찍은건데 디카치곤 아웃포커싱이 딴것보다 쎈거같다. 다만 셔터스피드랑 버튼조작감이 영 ㅡ.ㅡ;;
2008. 7. 31. 14:17 ETC/STUFF, DEVICE
Topeak, Peakini 미니펌프 튜브방식

이쁘게 생겨서 샀는데 결정적으로 내 자전거가 무슨방식으로 바람을 넣어야 하는지도 몰랐다.
게다가 미니펌프에서 방식 바꾸는걸 몰라 한참을 인터넷을 찾아 헤맸었는데,
인터넷 쇼핑몰에 올라와있어서 냉큼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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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31. 00:38 ETC
Kaoss Pad 3 SD Memory Card
kp3에 사용하려고 메모리를 주문했다.
원래 sdhc는 지원안하는걸 알고있어서 4gb를 주문하고 다음날,
메뉴얼 보던중에, ㅡ.ㅡ;; ㅡ.ㅡ;  ㅡ.ㅡ;; ㅡ.ㅡ;;

NOTE The KP3 supports SD cards with a power supply voltage of 2.7-3.6V and capacities of 16 MB-2 GB, and SD card with ID.

2gb까지밖에 지원안하는것이였다!!!!!!!

하지만, 메모리 끼워보고 포맷까지 해보니 2gb로 인식했다.
설래는 마음에 save/load를 해보니 안된다 ㅜ_ㅠ

참고로 mpc500의 메모리도 cf메모리 2gb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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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ssilator & k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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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b sd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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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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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ssilator의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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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ssi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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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ssilator

2008. 7. 30. 02:16 ETC
영화 피아노 주제곡 The Piano Sound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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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ano, 1993





Michael Nyman
The Heart Asks The Pleasure First

처음 이 악보를 본게 고딩때였다. 그때 연습해서 외우곤 몇달후에 다 까먹었었는데,
요즘에 들어 다시치게됬다. 벌서 10년이 훌쩍 지나갔다.
아무튼 좋은곡
2008. 7. 29. 15:16 ETC
kaossilator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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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리티 사진은 홈페이지 궈궈


콜구사에서 나온지 얼마안된 최신 신디사이저!
얄딱꾸리한 노란색에 간지가 많이나진 않지만 "왠지갖고싶은느낌"은 충분하다.

데모곡은 회사에 가지고다니는중에 끄적거리면서 만든패턴
모든 소리는 카오실에서만 나온것이다. 중간에 리드신스는 라이브?ㅡ.ㅡ;;로 녹음

주요기능은,
루프레코딩되고
키변경되고
템포변경 (중간에 템포변경하면 녹음된 패턴이 망가짐)
스케일변경 (EM시리즈와 같음)
장난감같이 생겼어도 왠만한 기능은 다 있다.

아쉬운건 레코딩길이가 8비트까지밖에 지원을 안해서 길이가 너무 짧은느낌이 든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원을 끄면 노래와 셋팅이 모두 지워진다. 하여 맘에드는 패턴을 만들면 녹음을 해놔야한다.

카오실자체만으론 노래를 만들기엔 부족하지만 kp3의 샘플러와 이펙터를 함께쓰면 카오실만으로도 간단한곡정도는 만들수 있을것같다. 왠지 kpmini와 한셋트처럼보이지만 kpmini보다는 kp3가 더 잘어울리는듯...

2008. 7. 21. 12:58 ETC
장비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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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g, 마이크로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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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ringer, fcb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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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6, ux2 (솔직히 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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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은 대만족, 귓방맹이는 쑤레기 (3만원에 올렸다가 문자를 20통을 넘게받았다, 결국 처음연락한사람한테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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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g, em-1 (mpc를 살돈이 없는 학생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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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i, mpc500 이건 솔직히 나랑 안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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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g, karma, 내 첫 신디사이저, 그땐 디지탈이니 아날로그니도 몰랐다


korg microkontrol - 미디 컨트롤러
behringer fcb1010 - 미디 컨트롤러
line6 toneport ux2 - 사운드카드
audio-technica ath-ad7 - 헤드폰 5~30000hz
korg em-1 - 그루브머신
akai mpc500 - 샘플러, 드럼머신
korg karma - 디지탈 신디사이저
2008. 7. 4. 18:06 ETC
microKorg Limited Edition

나온지 좀 됬을뿐더러 r3가 새로 나와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드디어 샀다
최신제품인 r3가 기능이야 좀더 좋겠지만 마코처럼 건전지로 작동되진 않기때문에 ㅎㅎㅎ
결정적으로 지름신을 부른건, 눈쾽한 스모키화장을 좋아하는 나의 이성상을 대변하는듯한 리버스건반!

소리는 역시 예상했던데로 코르그스타일
함께 들어있는 구즈넥마이크는 힘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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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미터 변경방법이 좀 복잡한 편. 워낙 컨트롤러가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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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톤이라 리버스가 그리 멋지진 않다. 반음건반이 베이지톤이였으면 좀더 이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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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19. 23:02 ETC
reason refill - steinway bottom blend,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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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Reason Pianos 리필에 있는 Steinway Bottom Blend
midi input - Kurzweil pc1x
capture - Korg Zero8 > goldwave

zero믹서 asio 레이턴시가 기본이 14ms인데 빠른곡치니까 딜레이가 느껴져서 버퍼를 확줄이고 9ms로 쳤습니다.
kurzweil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소리는 잘 모르겠지만,
미세하게 씹혀먹는듯이 눌린 음들도 그대로 재현해서 많이 당황스럽네요 ㅡ.ㅡ;;;

소리도 맘에들고 용량대비성능도 좋은것 같습니다. 24bit 버전의 용량이 1.3Gb 입니다.
2008. 6. 19. 00:55 ETC
jazz style
2000. 1. 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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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6. 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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