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럭키박스 이벤트를 한다그래서 방문은 못하고
잽싸게 SSG몰에 접속!
이미 품절. ㅋㅋ
와이프한테 들었는데
이마트에서 블랙이오인가 무슨기념맞이해서 지금 럭키박스를 특가로 팔고있답니다.
거기안에 애들장난감이 있나봐요. 비싼장난감도있고 값싼장난감도 있고 섞여있다고하네요.
그래서 애엄마들이 난리가 났데요. 가성비도 좋고~
거기까지는 그러려니했습니다.
근데 네팀정도가 마트 진열대에서 앉아서 테이프를 대놓고 뜯어보고 무슨상품인지
확인해가면서 고르고있길래 너무 보기안좋아서 한소리했다는데
귀가 먹었는지 신경도 안쓰고 계속 뜯는거보고 기가 차서 사려다가 안사고 왔다고 합니다.
진짜로 그런지 궁금해서 해당지역카페랑 검색을 해보니
럭키박스 뜯어보면서 구입하는 애엄마들은 둘째치고
사놓고 상품이 마음에 안든다고 반품시키는 애엄마들도 있다고하네요.
세상 미친것같네요.
ps. 거짓말같죠?지어낸얘기나 다른나라얘기같죠?
그 e마트가보세요
직원들 전혀 상상하지도못한일에 테이핑작업하며
럭키박스 이제 아예 봉인수준으로 해놨다고합니다.
인터넷검색해보니 이미 소문 다 퍼져서 마트직원들이 윗면을 테이프로 꽁꽁 묶어놔두니깐
아랫면을 뜯는다고하네요 ㅋㅋㅋㅋ
퍼온 사진추가합니다. 정x나간 애x마들이 실제로 박스가 하도 뜯겨놔서
직원들이 테이프를 사방에 여러번작업해놓은거입니다.
저 테이프질에서 승질이 느껴집니다.
원래는 끄트머리에 5~10cm정도의 한뼘정도의 테이프한개만 붙어져있던거입니다.
1. 현재 이마트에서 9900원짜리 럭키박스 팜 (3만원~8만원상당 장난감들어있음 조기매진에 인기 ㅆㅅㅌㅊ란다)
2. 아줌마들 애 데리고 마트와서 비싼내용물 득템하려고 밑면 까서 확인하고 비싼 것만 집어감
3. 직원들 빡쳐서 박스에 테입 이곳저곳에 발라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