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비앙] 스페셜 아메리카노, 엔젤리너스의 무리水
연구개발 하다가 돌은 엔젤리너스 신메뉴 스페셜 아메리카노
키스 오브 엔젤
키스 오브 트레비
엔젤리너스는 제가 돌아다녀본 까페들중에 거의 최악의 까페입니다.
스타벅스나 커피빈처럼 아무곳이나 같은 맞을 원하지는 않아도,
심지어 같은 매장에서조차 커피맞이 매번 바뀌는 버라이어티한 까페입니다.
머 종종 커피 정말 이상하게 내려줘가지고 ㅅㅂ거리면서 나와버린적도 있었음;;
그런 엔젤리너스가 에비앙으로 물조절을 한 아메리카노를 판다네요.
에스프레소 조절도 못하면서 ㄷㄷㄷㄷ;;;
′키스 오브 엔젤′은 프랑스산 고급생수인 에비앙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며 ′키스 오브 트레비′는 탄산수 트레비의 청량감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문 시 에스프레소 더블샷이 담긴 아이스컵과 에비앙 혹은 트레비를 별도로 제공해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해 마실 수 있다. 가격은 각각 5200원, 54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아이템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세련된 커피를 즐기며 나만의 특별함을 표현할 수 있는 스페셜 아메리카노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스페셜 아메리카노′ 제품 군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고급화된 입맛과 취향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