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아니네요.
같이 살지도 않으면서 보상금을 받으러 왔다니...
침몰선에 탑승했던 학생이
침몰하고있을때 보낸 카톡이랍니다.
엄마 내가말못할까봐 노내놓는다
사랑한다
엄마는 아무것도 모름;;
이 문자의 주인공은 생존했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