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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1 [370번/캐릭터] 타요 버스, 뽀로로, 좌절하는 대통령.jpg
- 2014.03.29 [현대뉴슈퍼에어로시티초저상SE] 송파 버스 사고 사진, 현대차 급발진 의심, 3318번 버스 운전사 사망
- 2012.11.21 [NEWS] 전국 버스 파업 2012년 11월 22일, 택시는 대중교통, 버스 총파업
- 2012.11.06 [NEWS] 동탄 버스기사, 자전거 들이받고는 태연히 담배 한모금? 경찰 기다리며 답답해서 피웠을 뿐 1
어제 Y보다가 나오길래,
어? 우리동네네? 하고 보다보니까 차가 이상한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회사 관계자들도 운전자한테 과실을 몰아가는 분위기였고,
오늘 기사에선 졸음운전으로 사고난거라고 덮어씌우는거 같고.
급발진이 의심되는 사진 브레이크 등이 켜져있지만 무서운 속도로 돌진
신호등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버스
이 사진에서는 후미등이 꺼져있네요.
추돌 후 뭉개지 앞부분
버스안에서 본 모습
버스 블랙박스 영상
옮겨진 버스 3318
운전대를 놓지 않은 버스 운전 기사
지난 19일 오후 11시45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시내버스 2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3318번 버스가 직진 신호대기 중이던 30-1번 버스를 들이 받으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3318번 버스 운전자 염모(60)씨 등 14명이 다쳐 인근 병원 5곳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이송 당시 의식불명에 빠졌던 염씨와 30-1번 버스 승객 이모(20)씨 등 2명은 결국 숨졌다. 장모(18•여)씨도 사고 충격으로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승객 11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3318번 버스가 속도를 제어하지 못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4.03.20
내일이 기대된다!!!
초중교 등교·공무원 출근 한 시간 늦춰
정부는 내일 전국 버스업계 운행중단에 대비해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 시간과 공무원 출근시간을 한 시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전세버스를 주요구간에 투입하기로 했지만 불편을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정부, `택시 대중교통법' 본회의 상정보류 요청
김총리 긴급 장관 장관회의 소집.."충분한 논의ㆍ의견수렴 필요"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본부 가동
'버스대란' 비상…지하철 운행증회·전세버스 투입
정부ㆍ지자체 대책마련 분주…택시부제도 해제
공공기관 출근·학교 등교시간도 조정 추진
운행중단시 버스회사에 과징금 등 제재 검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3&sid2=240&oid=001&aid=0005946204
응?
뉴스기사
한 버스운전기사가 자전거운전자와 말다툼 끝에 버스로 자전거를 들이받았다는 주장이 인터넷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사고 직후 버스운전기사는 쓰러져 있는 자전거운전자를 두고 태연히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라와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4일 자전거 커뮤니티사이트에는 ‘어제 당한 사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글은 트위터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동탄 버스 사고’라는 제목으로 확산되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화훼단지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운행 중인 자전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기 전 버스운전기사와 자전거운전자는 자전거 차로주행 여부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당시 2차선으로 달렸다는 자전거운전자는 “왜 계속 붙으면서 위협운전을 하느냐”며 항의하자, 버스운전기사는 “자전거가 차도로 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대답했다. 자전거운전자는 “자전거도 엄연히 도로에서 탈수 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버스가 갑자기 속도를 내더니 갑자기 우측으로 꺾어서 저를 받아버렸다”며 “순간 중심을 잃고 쓰러지며 인도에 부딪혀 넘어졌다”고 긴박했던 사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지인분이 ‘사람이 다쳤는데 괜찮냐는 말 한마디를 안 하냐?’고 물으니 ‘자전거가 와서 받아놓고 무슨 소리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담배만 피우고 있었다”고 하소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전거운전자가 인도와 차도사이에 쓰러져 있고 버스운전기사가 이를 바라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다.
버스운전기사는 “어쩔 수 없는 사고였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운전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과실은 인정하지만 절대 고의로 사고를 내지 않았다”며 “자전거운전자 지인이 112에 신고를 해서 함께 경찰을 기다리고 있었다. 담배는 답답한 마음에 한 대 피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금 있으면 정년인데 일부러 사고를 내서 회사에서 잘릴 사람이 어디 있냐?”고 억울해 했다.
이에 대해 화성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블랙박스에도 자전거 지인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좀더 조사해 봐야겠지만, 블랙박스를 확인 한 결과 버스운전자의 실수로 자전거가 넘어진 건 사실이지만 고의로 자전거를 들이받았다고는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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