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의 여자친구 우나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는 안현수보다 1살 연상이며 지난 2011년부터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의 팬클럽 출신 우나리는 소치 동계 올림픽 에서 대표팀 AD 카드를 발급받아 화제가 됐다. 이는 러시아 빙상연맹 측의 배려로 가능했던 것.
안현수의 아버지는 "결혼할 의향이 있다고 현수가 저한테 얘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우나리, 정말 결혼할까", "우나리가 내조를 정말 잘 하는 듯", "우나리, 러시아까지 가다니 대단하다", "안현수 우나리, 한국 대표팀 신경쓰지 말고 잘 지내길", "안현수 우나리 화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수는 소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러시아 대표팀 프로필의 가족란에 '파트너 나리'라고 기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결국 이용대이름팔아서 영화홍보한거네 노이즈마케팅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