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0. 13:38 ETC
수지 노래방 포착, 평범한 여고생 수지의 일상

 

 

 
수지 노래방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년 전 수지 노래방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들은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을 끝내고 고향인 광주에서 휴식을 보내며 친구들과 어울린 때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수지는 야구점퍼를 입고 교복 입은 친구들 사이에서 V자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큼직한 리본 헤어밴드로 튀는 매력을 과시, 평범한 또래 같으면서도 우월한 연예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으로 보니 좀 놀 줄 아는 여고생 느낌' '자체발광, 한 눈에 바로 알아보겠다' '고향 잊지 않는 마음도 국민첫사랑답다'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데일리안 연예 = 정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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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노래방 포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2년 전 수지, 광주에서 친구들이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수지 노래방 포착'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은 수지가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을 끝내고 휴가를 받아 고향 광주로 내려가  수지는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지는 친구들과 나란히 서서 노래를 부르거나 브이 포즈를 선보이며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이 아닌 발랄한 여고생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 노래방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구들사이에 있으니 그냥 고딩이네" "역시 국민 첫사랑 답네요", "수지 노래방 같이 놀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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