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0번, 문재인 선거대책본부 청년특보실장 김광진
나랑 나이도 비슷하다던데...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취해서 해도될까말까 할 말들을 서슴없이 인터넷에 올려놓는게
용자인가? 개념이 없는건가요 ㅎㅎ
김광진 어록
“노예 이런거 좋아요..일단 벗고~ 수갑과 채찍을~
“전 그런 곳보다 지하실 좋아요. 철창도 있고, 채찍같은 것도 있고..”
“다음에 술 먹을 때 채찍과 수갑 꼭 챙겨오길. 간호사옷과 교복도.”
“음... 왠지 그런 것도 좋아할 듯.. 채찍 같은 게 방에 있을지도 몰라 ㅋㅋ 잘 묶어서 사진 찍어 올려~”
“일단 채찍, 수갑, 개목걸이, 양초 준비해 주시고 비디오 카메라도 있어야 할 듯. 뭐 복장은 걱정마셈. 5일 간 안 입어도 되니”
“여자친구 생기면 엄마가 시내에 아파트 사준데요. 아파트 얻을 때까지만 누가 여자친구 해줄래요?” -2004년 7월 24일 김광진 미니홈피.
“생일 일주일 전! 다른 선물은 필요 없고 저 의자에 같이 앉을 참한 아가씨 어디 없을까.. 내가 성격이 좀 과격해서 그렇지 은근히 여자한테도 잘하고 애교도 많다구~~ 알고 보면 괜찮은 놈이야!"
- 2006.04.22
“아테네...아빠가 간데... 쳇~ 그래서 난 터키와 이집트를 가기로 했소!"
- 2004.07.06
“그때가 그립다. 프리아의 밤부 레스토랑이나 모던바자의 독특한 향기도... 하리와나3000을 먹던 그날 밤도 비스도 아이들과 점령했던 옥상도... 제뉴의 그 망고쥬스 아저씨는 아직 그 자리에 있을까..."
- 2004.08.20
“이번 겨울에 저와 터키여행 떠나지 않을래요?"
- 2006.04.09
“일제 36년 나라가 없어진 상황에서 만주 군관학교를 나와 간도특설대에 배치되어 근무하는 것이 어떻게 친일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
“백선엽 장군은 살아있는 6.25전쟁의 영웅이다. 6.25전쟁 당시 사단장, 군단장, 육군참모총장으로서 주요 전투마다 뛰어난 전공을 세우고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데 앞장선 명장이다.”
“백 장군은 우리 군뿐만 아니라 미군들로부터도 존경받는 영웅이다. 미군 장성 진급자 모임인 캡스톤 그룹이 해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데, 방문할 때마다 백 장군님을 뵙는 것이 필수 코스다. 그 정도로 존경을 받고 있다”
- 재향군인회 서진현 안보국장
“나이를 처먹었으면 곱게 처먹어. 당신 같은 어버이 둔 적 없어. 분노감에 욕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개쓰레기 같은 것들과 말 섞기 싫어서 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