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6. 02:16 ETC/SPOT, SITE
마침내 해변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다, 동해 죽도 해수욕장
해변에 놀러가서 스타2 하고왔습니다.
물론 물놀이도 좋지만 고등학교때 상상했던 막연한꿈이 벌써?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넷도 안되는 해변에서 스타를할줄이야...

근데 자리가 불편하네요. 다음번엔 마우스패드를 올려놓을 테이블을 마련해야겠어욬ㅋ

나으 윈도노트북은 너무커서 맥북을 가져왔습니다. (Fn키의 압박)
접속은 아이폰 테터링에 블루투스로 연결.
집중이 잘 안되서 3:3 한판만 해봤는데 아쉽게도 패배...



아이폰 테터링으로 스타2 접속



리그게임 3:3 시작전



스크롤하는중에 찍은듯. 이때 프로토스로 플레이중



아침일까 저녁일까 (동해)



밤하늘, 이거찍을대 다리가 아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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