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년만에 캠핑을 댕겨왔습니다. 이젠 야생으로는 귀찮아져서 평창에 있는 솔섬댕겨왔어요 ㅋㅋ 평창같은 고지대에 웬 섬인가? 했는데 가보니 캠핑장둘레로 계곡물줄기가 흘러 섬처럼 보이게(개간한듯) 되어있는 곳입니다. 봄철이라 벌레도 별로 없고 날씨도 선선하지만, 밤에 완전 추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