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로데오] 천호동 명랑핫도그, 감자핫도그에 칠리소스나 케찹
명랑(쌀)핫도그 천호점
촌호동에서 밥먹고 지나가다가
핫도그가게가 보이길래 하나 먹어볼까?
주말이라 사람도 많이 있고 사먹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대부분이 2000원정도고 100원200원차이가 납니다.
8,000원? 이상이면 배달이 가능하고 배달비가 2,000원이랍니다.
봤드니 부르릉?인가 전문 배달업체애서 배달을 대행하고 있더군요.
(나중에 나도 시켜먹어봐야지~)
전 감자핫도그를 골랐고, 친구는 감자핫도그를 골랐습니다.
명랑핫도그 감자핫도그
감자핫도그에 설탕안뿌리고 칠리소스 뿌렸습니다.
많이 뿌리면 맵기때문에 한쪽면에만 뿌렸죠.
완전 맛있습니다.
명랑핫도그 감자핫도그
친구는 설탕비빈다음에 케찹을 왕창 뿌렸습니다.
역시 너어의 식욕은...
비둘기
이 비둘기 쉐키는 혼자서 핫도그가게 앞을 배회합니다.
핫도그가게 비둘기치고는 많이 말랐습니다.
명랑핫도그 소세지
젋은시절(10년전?)에 먹던 그 돼지감자핫도그랑은 좀 다르네요.
소세지가 너무 커서 핫도그 옷빵이 좀 부족합니다.
이 핫도그도 맛은 있었지만 옛날의 추억을 느끼기엔 약간 부족하다고 할까~
어쨋든 지나가게되면 또 먹을만큼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