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11. 14:58 ETC
[합성/세월호/박근혜] 파리 시내 백화점에 걸린 세월호 국제광고 현수막

파리 시내 백화점에 걸린 세월호 국제광고

나라 망신인가...

합성이라네유;;;









https://twitter.com/bark3292/status/509724456143421440



2014. 4. 23. 17:11 ETC
[세월호/침몰] 전남소방본부, 목포해경, 실종된 단원고 학생 최초 신고 녹취 내용.txt

지난 16일 세월호가 제주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사고 신고를 하기 3분 전인 오전 8시 52분, 단원고 학생으로 추정되는 최초 신고자가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에 조난신고를 했다. 


이 학생은 "살려달라"며 급박한 상황을 전했지만 소방본부, 해경이 서로 통화하면서 우왕좌왕하는 사이 아까운 4분이 흐른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은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과 단원고 학생의 4분간 신고 녹취록 전문. (주요시각만 표기)






(오전 8시 52분 32초)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119상황실입니다.


▲학생 : 살려 주세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여보세요.


▲학생 : 여보세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네 119상황실입니다.


▲학생 : 여기 배인데 여기 배가 침몰하는 거 같아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배가 침몰해요?


▲학생 : 제주도 가고 있었는데 여기 지금 배가 침몰하는 것 같아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자..잠깐만요. 자..지금 타고 계신 배가 침몰한다는 소리에요? 아니면 옆에 있는 다른 배가 침몰한다는 소리에요?


▲학생 : 타고 가는 배가요. 타고 가는 배가!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여보세요?


▲학생 :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잠깐만요. 제가 해경으로 바로 연결해 드릴게요. 저 배 이름이 뭐에요. 혹시.


▲학생 :선생님 바꿔 드릴까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네. 선생님 좀 바꿔줘 보세요.


▲학생 :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여보세요


▲교사 : 여기 배가 침몰했어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배가 침몰했어요? 배 이름이 뭐에요? 여보세요?


▲학생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배 이름이 뭐에요? 제가 해경으로 바로 연결해 드릴게요.


▲학생 : 잠시만요. 세월호요. 세월호.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해경으로 바로 연결할게요.


(오전 8시 54분 7초-목포해경에 신고 내용 전달)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예. 수고하십니다. 여기 119상황실인데요.


▲목포해경 :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지금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신고가 왔는데요.


▲목포해경 :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요? 배 위치요? 위치?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지금 핸드폰 기지국 위치는 진도 조도요.


▲목포해경 : 진도 조도로 나온다고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서거차도리


▲목포해경 : 서거차도리?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네. 서거차도리로 지금 뜨고 있거든요. 신고자 전화번호 드릴게요. 010-0000-0000


▲목포해경 : 끝 번호 몇 번이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0000이요. 지금 신고자 연결돼 있거든요.


(오전 8시 54분 38초-3자 통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신고자 분 지금 해양경찰 나왔습니다. 바로 지금 통화 좀 하세요.


--목포해경 : 여보세요. 목포 해양경찰입니다. 위치 말해주세요.


▲학생 : 네?


--목포해경 : 위치. 경위(경도와 위도)도 말해주세요.


▲학생 :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경위도는 아니고요. 배 탑승하신 분. 배 탑승하신 분


▲학생 : 핸드폰이요?


--목포해경 : 여보세요. 여기 목포해경 상황실입니다. 지금 침몰 중이라는데 배 위치 말해주세요. 배 위치 지금 배가 어디 있습니까?


▲학생 : 위치는 잘 모르겠어요. 지금 이곳….


--목포해경 : 위치를 모르신다고요? 거기 GPS 경위도 안 나오나요. 경도하고 위도!


▲학생 : 여기 섬이 이렇게 보이긴 하는데.


--목포해경 : 네?


▲학생 : 그걸 잘 모르겠어요.


--목포해경 : 섬이 보이긴 하는데 잘 모르겠다고요? 어디서 출항하셨어요?


▲학생 : 어제..어제..


--목포해경 : 어제 출항했다고요?


▲학생 : 어제 (오후) 8시 그쯤인 거 같아요.


--목포해경 : 어제 8시에 출항했다고요? 어디서? 어디서?


▲학생 : 인천항인가 거기서 출항했을 걸요.


--목포해경 : 인천항에서 출항했다고요?


▲학생 : 네.


--목포해경 : 배 이름이 뭡니까? 배 이름?


(오전 8시 55분 38초-세월호 최초 확인)


▲학생 : 세월호요. 세월호.


--목포해경 : 세월?


▲학생 : 네.


--목포해경 : 배 종류가 뭐에요? 배종류…. 여객선인가요? 아니면 어선인가요?


▲학생 : 여객선일 거에요.


--목포해경 : 여객선이요?


▲학생 : 네.


--목포해경 : 여객선이고, 세월호고 지금 침몰 중이다고요? 배가?


▲학생 : 네?


--목포해경 : 침몰 중이다고요? 배가?


▲학생 : 네. 그런 거 같다고요. 지금 한쪽으로 기울어서.


--목포해경 : 한쪽으로 기울어서 침몰 중이다고요. 여보세요? 혹시 옆에 누구 있습니까?


▲학생 : 선생님 계시긴 하는데 선생님이 지금 정신이 없으셔가지고요.


--목포해경 : 선생님이 정신이 없으시다고요?


▲학생 : 네. 제가 대신 전화했어요.


--목포해경 : 네. 지금 보니까 8시에 인천항에서 출항하셨네요.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아. 여보세요?


▲학생 : 네.


--전남소방본부 119상황실 : 해경입니까? 여기 119상황실인데요. 여기 전화가 계속 들어오거든요. 다른 전화로. 다른 분들은 동거차도라고 해서 신고가 지금 계속 들어오네요.


--목포해경 : 신고가 계속 들어와요? 저희가 하나 컨택했습니다.


(오전 8시 56분 57초-해경·신고자 연결 후 통화 종료)






신고한 학생은 아직 실종상태

2014. 4. 23. 02:00 ETC
[大便人/세월호]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 서남수 장관이 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니고.jpg

"서남수 장관이 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니고..."

대통령의 입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 논란


계란 넣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네요...








2014. 4. 20. 23:46 ETC
[펌글/세월호 진도 침몰] 정홍원 국무총리 뒷짐 팔짱 잠, 충격적인 진도 봉사활동 참가자 후기

지금 상황에서 꼭 이런 고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펌글 정홍원 국무총리 팔짱

충격적인 진도 봉사활동 참가자 후기

(욕은 초성으로 교체함;;)


이런 ㅁㅊㅅㄲ가 국무총리 

하긴 뭐 그나물에 그밥인데 당연하겠지만


한 15분쯤 내려가자 국무총리 ㅆㅆㄲ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한 분이 대표로 말씀하시길 




"우리가 원하는건 단 한가지에 대한 대답입니다


길을 막는 이유가 뭐입니까, 우리는 폭력도 시위도 하지 않는다 대통령의 대답을


해주지 않고 정부는 거짓말과 거짓보고로만 응답하기에 우리가 직접 대답을 들으러


청와대로 가는 것 뿐이다 우리 자식이 지금도 죽어가고 있다 제발 길을 열어달라


시체만이라도 온전할때 건져야 하지 않냐..."




이 질문만 계속해서 물어보았지만 그 총리ㅅㄲ는 대답을 하지 않으며 헛소리


"내가 여기 여러분들의 요청으로 온 이유는.." 이딴 말도안되는 소리만 지껄입니다


그렇게 한 10여분간 대답도 없이 있더니 정말 어이가 없는게


그 가족분들 앞에서 경호원 두르고 뒷짐지면서 차로 들어갑니다


ㅁㅊ정부에 대표로 나온 ㅅㄲ가 국민 수백명이 넘는 인파 앞에서 그딴 행동이


아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한나라의 2인자 자리에 있는 인간이라는게 


그런 행동이 말이나 됩니까???


그러더니 이 벌레가 차안에 들어가서 팔짱을 끼고 유가족분들을 정면으로 쳐다봅니다






말이 쳐다보는거지 그 벌레보듯 하는 눈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 진짜 이게 나라냐고요...어떻게 이런 일이 공산주의도 아니고 여기에서


버젓히 일어날 수가 있냐고요 국무총리 당신이 그러고도 인간의 탈이나 썻다고


말할 수 있냐고 이 ㄱㅅ야


이때 저는 그렇게 대치 후 더이상 위쪽에 있을필요가 없고 이분들과 같이 행동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다시 제 짐이 있는곳으로 가서 들고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한 30분 정도가 걸리고 나서 다시 오니까...


총리 이ㄱㅅ 자고 있습니다





이런넘들이 버젓이 살아서 돌아다닌다는게 우리나라의 비극중에 비극...






2014. 4. 17. 01:30 ETC
[구명보트] 청해진해운 세월호 진도 침몰 초동대응 미흡

머 방송에서 초동대응이 미흡했다.

이런예기 들었을땐,

아 급박한 상황에서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구명보트 꼴랑 한개 터진거 보니까 정말 나몰라라 자기살길찾기 바빴던듯...










2014. 4. 17. 00:30 ETC
[이투데이/기레기] 잘생겼다~, 사고 조롱 기사 제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여객선 진도 침몰.jpg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02212

이 기사 입니다.

기사는 삭제됬습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SKT, 긴급 구호품 제공,  임시 기지국 증설 " 잘 생겼다 잘 생겼다~"


돌았나보네요... 막 사고나니까 즐거운듯





2014. 4. 16. 23:30 ETC
[청해진해운/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선에서 보낸 아들의 카톡

침몰선에 탑승했던 학생이

침몰하고있을때 보낸 카톡이랍니다.




엄마 내가말못할까봐 노내놓는다

사랑한다


엄마는 아무것도 모름;;


이 문자의 주인공은 생존했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2014. 4. 16. 23:08 ETC
[청해진해운/세월호]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찍은 진도 여객선 침몰 영상.mov

손으로 기울기 표현한거랍니다.

저정도를 기울었는데도 학생들은 가만히 있엇나봅니다.

이 동영상의 학생은 생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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