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전에 에이치피 프로북!! 4710s!! 를 샀어요.
전에가지고있던건 중고로 팔아먹고,
새로살것도 중고로 사려고 검색하던중에 리퍼제품이 있길래 구입했습니당.
90만원정도 줬는데 여지껏 구입한것중엔 이놋북이 젤로 싸게 잘산거 같아요 ㅎㅎㅎ
2001년부터 놋북을 사용했어요.
여지껏 노트북을 50번도 안들고다녔기때문에, 성능좋고 무거운 놋북을 선호하는편 = 왕큰노트북
아답터까지 합치면 무게가 3키로가 넘기때문에 여성이나 남성이 들면 정말 무겁죠.
그리고 리퍼제품이 '재생부품으로만든다'고만 아시는분들이 많은데,
껍데기도 약간은 중고틱하구요, AS도 정품보단 짧습니다.
(어짜피 HP의 AS구린거는 만천하에 소문나있고, 전 놋북을 고장내본적이없어요)
쓰면서 느낀점
먼지가 레알 잘묻고 잘보이고,
USB포트 앞쪽에있어서 짜증나고,
모니터안보이고 (이제품도 LED인데, 그래봤자 놋북은 시야각/빛반사는 데탑용모니터 반도못따라감)
무겁고
오른쪽
전원구녕,
시디롬 (뗴버리고싶음),
USB 2개
왼쪽
켄싱턴락,
랜포트,
D-SUB,
HDMI,
USB 2개
앞쪽
하드 LED
무선랜 ON/OFF
메모리리더
(SD,MS,PRO-MMC,XD)
헤드폰 3.5mm,
마이크 3.5mm
키보드 강추, 불은안켜지지만 키감은 맥북보다 좋습니다.
쇼핑몰이나 노트북 리뷰들보면 알거시기다뭐다 소리죽인다고 써있죠 (실제로 작은놋북들은 좋은적이 없었음)
사운드도 여지껏써본 놋북들중엔 제일 괜찮습니다.
전 땀돌이라서 팜레스트에 항상 스티커(아이폰껍데기)를 붙여놔야해요. 안그러면 땀에쩔어서 코팅이 뱃겨지거나 고장나죠.
USB포트가 앞쪽에있는건 오나전에러. 17인치라 반대쪽에꼽을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