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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무실에 온지 한달즈음
컴퓨터가 너무 느려서 도저히 작업을 못하게따고 선언하고
교체된 컴퓨터 입니다. (여기는 개인놋북을 사용못하게 바뀐답니다. 전엔 썼었는뎁;;;)
전에쓰던 작업 컴퓨터가 시퓨 i3, 램 2기가, 하드는 부팅할때마다 체크디스크...
이클립스띄우면 컴퓨터가 얼음-땡-얼음-땡을 반복
바꿔준컴은,
처음써보는 i7최신형!! 클럭이 무려 3.07GHz (옆에 3.06GHz는 뭐죠??)
여태 써본 젤 좋은 컴퓨터(PC방제외)가 제 노트북인데 i7 1세대입니당.
비록 모니터는 여전히 19인치 1280x1024,,,
그래도 놋북led화면이 그지같은걸 감안하면 눈이 편해서 더 좋아요.
공명이가 준 고장난 노트북을 거의 반년을 방치했었어요.
문득 티비를 보다가 노트북을 분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해할때 시계드라이버와 일자드라이버, 플라이어(라디오뻰치)등을 준비하세요.
잘 분해하려면 상판이나 베젤을 뜯을때 꼭 손을 사용하세요.
일자드라이버는 나사를 들어낼대 나사대가리에 받쳐주는용도나 살짝 밀어줄때.
플라이어는 커넥터를 잡아 뜯을때 살살 집어서 들어주세요.
더러운 나머지 색이 몇몇개만 바래버린 키보드.
키보드 뒷면 커넥터.
하드디스크 뚜껑을 뺀 모습. 전선을 전열테잎으로 처리했네요. 지저분한 설계입니다. ㅋㅋ
메모리를 들어냈습니다. 딱히 쓸데가 없음...
하드디스크를 들어낸모습. 스펀지에 본드로 장착해놨습니다.
상판안에 들어있는 건전지.
상판을 제거한모습. 상당부분을 ODD와 HDD가 차지하고있어요.
베젤부분의 고무패킹을 제거하면 나사가 나옵니다.
베젤부분의 고무패킹을 제거하면 나사가 나옵니다. 2
나사를 다 풀고 패널과 베젤사이에 손꾸락을 넣고 벌리면 뜯어집니다.
스크린 베젤을 벗긴 모습
힌지부분, 흔색나사 3개를 풀면 떨어집니다. 아래부분에 껌처럼 생긴 동그란게 스피커입니다.
노트북 상판과 스크린 베젤을 제거했습니다.
스크린 뒷판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패널을 분리한 모습
패널 코드
패널 코드 2
패널 코드 3
LG XNOTE R500 노트북 컴퓨터
비스타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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