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10. 20:40 ETC/START
안현수 신다운 충돌장면,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 쇼트트랙 메달 기대, 쇼트트랙 소치 동계올림픽

기자회견실 잦 구리네요

인터뷰장이 무슨 범죄자 인터뷰 같음 ㄷㄷㄷㄷ;;


안현수 신다운 충돌 장면, 가 가지마~








MBC 해설위원 김소희가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의 메달 가능성을 점쳤다.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출신인 김소희는 10일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의 한국 대표팀 경기를 전망했다. 

 

이날 김소희는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이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김소희의 예상대로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은 남자 쇼트트랙 1500m 예선전에 출전해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소희 해설위원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 메달 가능성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소희 해설위원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 메달 딸 수 있겠죠?", "김소희 해설위원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 메달 가능성 맞아 떨어지기 시작했어", "김소희 해설위원 말처럼 신다운 이한빈 박세영 준결승 진출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2. 12. 21. 01:32 ETC
오늘 지구 종말, 마야 달력 12월 21일 지구 멸망, 멸망은 개뿔이 행성충돌? 유성낙하? 오늘날씨 999도, 풍속 시간당 3000키로미터

지금 12시는 고사하고 1시하고도 20분인데 왜 멸망안하나요???

담배피면서 하늘을 봤는데 그냥 꺼매요. 행성이 날라올 기미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지구멸망은 역시 거짓말이였어요.

전 내일 출근해야하나요?? ㅎㅎ

 

 

 

마야 달력 12월 21일, 지구 멸망에 대한 날씨예보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구멸망 날씨예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17일부터 22일까지의 날씨 예보를 담은 날씨정보 어플리케이션을 캡처한 것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는 평범한 날씨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999도 라는 말도 안 되는 온도가 기록돼 있고, 22일은 아예 날씨가 보이지 않는다.

이는 고대 마야 문명의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로 끝나 지구 종말이 올 것 이라는 일부의 예측을 그림으로 비꼬아 놓은 것.

하지만 마야 문명을 연구해 온 인류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은 "마야 달력의 12월 21일은 5,125년을 주기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일 뿐 지구의 종말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종말론을 일축했다.

마야 달력 12월 21일 지구종말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야 달력 12월 21일 지구종말 웃긴다", "마야 달력 12월 21일 지구종말 그럴리 없다", "마야 달력 12월 21일 지구종말 혹시 모르니 라면 사놓아야 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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