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03.21 [네이버뉴스] 보직 마스터스, 군필 남성임을 주장하는 여성의 댓글, 병과의신 병신.jpg
  2. 2012.11.13 [NEWS] 2200원짜리 피자, 감동사연 알바생 피자배달, 웃긴 댓글
2014. 3. 21. 16:29 ETC
[네이버뉴스] 보직 마스터스, 군필 남성임을 주장하는 여성의 댓글, 병과의신 병신.jpg

와... 장군도 다 못해봤을법한 병과를 다 해봤다니...

대포라고 말하는건 참으로 신선합니다.

사병이 보직이 전나 많네요 ㅋㅋㅋㅋㅋ




여풍당당 20대 취업전쟁 여성 또 남성에 승리


sher**** 의 댓글



여기에 몇몇남자들이 군가산점을 운운하는데 저 참고로 군대다녀온 남자맞고요

군가산점 필요없다고 생각해여

저두 님들처럼 총은 기본적으로 쏘고여 대포도 쏴봤구요 (대포!)

탱크오 운전해보고 찝차와 군용트럭도 몰아보고요 (ㄷㄷㄷㄷ)

통신기도 다루어보고 수류탄도 던져보고 그랬어여~~ (피식)

그렇지만 저두 군생활해보면 추억만깊고요 (악몽이 깊어야지)

그래두 저는 여성과 장애인은 보호받아야할 존재이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구요

군대다녀온 같은남자이지만 군가산점은 없어두 된다고 생각해요~~





이 스샷의 높이가 1136픽셀이므로 아이폰5 이상이네요. 부럽;;

2012. 11. 13. 11:40 ETC
[NEWS] 2200원짜리 피자, 감동사연 알바생 피자배달, 웃긴 댓글

 

 

2200원짜리 피자 사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200원짜리 피자'라는 제목과 함께 한 20대 청년의 사연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 청년이었고 그가 한 할머니에게 피자를 주문받게 된 것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작성자는 비가 오는 좋지 않은 날씨에 불평을 하며 배달을 나갔고 곧 피자를 주문한 할머니가 양팔이 없는 장애인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피자를 받을 수 없는 할머니를 위해 그는 집안까지 피자를 배달했고 그가 피자 값으로 받은 돈은 2200원이었다.

 

할머니가 전단지에 적힌 2만 2000원을 잘 못 읽고 주문을 했지만 청년은 몸이 좋지 않은 할머니와 피자를 받고 좋아하는 세 명의 어린 손자들을 보고 이내 그 돈만을 받고 자리를 떠났다.

 

2200원 밖에 받지 못한 청년은 "'비 오는 날 추운데 고생이 많았다. 조심히 가라'는 인사에 기분이 좋아졌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감동적인 사연이다", "아르바이트생이 낸 금액 차라리 내가 내주고 싶다", "주인공 누구지? 상 줘야 겠다", "아침부터 훈훈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반전댓글:

1. "돈이 모자라면 몸으로떼워야지"........... 라면서 저 알바생은 할머니를 범하는데...........

2. 배달알바는 돌아가고 할머니는 옷속에숨긴 두팔을 뺏습니다...

3. 몇년전에 본건데 이제와서 화제야ㅡㅡ

4. 손자:ㅋ 거봐 할머니.이렇게 하면 먹을수 있댓잖아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