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6. 23:42 카테고리 없음
[맛집/PIZZA] 자가제빵 선명희 피자, 길동점 배달의민족 앱주문

피자를 시켰습니다.

배달의민족 앱을 켜고 피자를 누르고 눈에 딱 띄는 피자가게를 선택했어요.



대표메뉴가 뜨길래 거기서 가장 심플한 딥치즈 베이컨을 선택했습니다.

근데 주문할땐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 시켜놓고보니까 치즈가 왕창 들어있는 피자였어요.

전 치즈 별로 안좋아하는디;;;;



먹다찍어서;;; 미안합니다. ㅋㅋㅋㅋ

치즈가 많아서 전 별로였지만 와이프는 맛있다고 하네요.

메뉴에서 선택하면 빨간소스를 반을 뿌려주는데 맛있습니다. 무료임


제가 주문한 내역입니다.

지금보니 치즈크러스트 추가랑 치즈(150g)추가가 미리 적용되어있네요;;;;


자가제빵 선명희 피자 ​메뉴 #1


​자가제빵 선명희 피자 메뉴 #2



자가제빵 선명희 피자 셋트메뉴, 사이드메뉴

2018. 11. 26. 10:00 카테고리 없음
[MELON/TICKET] 김동률 콘서트 답장 티켓 수령

멜론 티켓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수표보다 비싼 종이라서 그런지, 등기로 오네요.


멜론 티켓


김동률 콘서트 티켓



멜론 티켓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 12. 13. 14:45 ETC
[PHOTO] 천호동 미스터피자 배달 오토바이 뻑큐마크 凸 1577-0077

방이동갈라고 천호사거리에서 신호대기중 내앞을 유유히 스치는 오토바이가 있었어요.

배달통에 저 멋있는 그림 凸

너무 멋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좀전에 전화번호를 검색해봤더니 미스터 피자였습니다. ㅋㅋ

1577-0077


은근히 광고효과가 있는듯





2012. 11. 13. 11:40 ETC
[NEWS] 2200원짜리 피자, 감동사연 알바생 피자배달, 웃긴 댓글

 

 

2200원짜리 피자 사연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200원짜리 피자'라는 제목과 함께 한 20대 청년의 사연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피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 청년이었고 그가 한 할머니에게 피자를 주문받게 된 것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작성자는 비가 오는 좋지 않은 날씨에 불평을 하며 배달을 나갔고 곧 피자를 주문한 할머니가 양팔이 없는 장애인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피자를 받을 수 없는 할머니를 위해 그는 집안까지 피자를 배달했고 그가 피자 값으로 받은 돈은 2200원이었다.

 

할머니가 전단지에 적힌 2만 2000원을 잘 못 읽고 주문을 했지만 청년은 몸이 좋지 않은 할머니와 피자를 받고 좋아하는 세 명의 어린 손자들을 보고 이내 그 돈만을 받고 자리를 떠났다.

 

2200원 밖에 받지 못한 청년은 "'비 오는 날 추운데 고생이 많았다. 조심히 가라'는 인사에 기분이 좋아졌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감동적인 사연이다", "아르바이트생이 낸 금액 차라리 내가 내주고 싶다", "주인공 누구지? 상 줘야 겠다", "아침부터 훈훈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반전댓글:

1. "돈이 모자라면 몸으로떼워야지"........... 라면서 저 알바생은 할머니를 범하는데...........

2. 배달알바는 돌아가고 할머니는 옷속에숨긴 두팔을 뺏습니다...

3. 몇년전에 본건데 이제와서 화제야ㅡㅡ

4. 손자:ㅋ 거봐 할머니.이렇게 하면 먹을수 있댓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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