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2. 5. 09:56 ETC/START
코때문에 망한 어느 처녀의 슬픈 이야기,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아 정말 미안한데,

처녀 맞습니다. 미혼이십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사전적 처녀를 말하는 것 입니다.



문제의 그 코는 여기서 시작 됨.

여수에서 기름냄새 난다고 얼굴을 찡그리며 코를 막고 있음.


그 이후 그녀는  
여수에서 코 사건이 감기 때문이라고 우겨야 했기에 가는 곳 마다
코를 커버하며 다닐 수밖에 없는 기구한 운명의 어느 처녀 이야기는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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