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9. 18:02 ETC/PHOTO
사랑초 새싹
산세베리아가 하도 씨를뿌려가지고 베란다에 산세베리아가 절반을 서식하려고해서 내방으로 두놈 뽑아왔다.
내방은 거의 종일 직사광선이지만, 땡볕에서 자라는걸 다큐멘터리에서 봤기때문에...

구런데 몇달전에 장미허브를 사왔는데 거기흙에 사랑초씨앗이 들어있었나부다.
흙을 좀 섞어서 화분에 옮긴놈들인데 내방에와서 몇일지나니까 한놈이 자라났다.
처음엔 클로버 짝퉁 잡촌줄알고 불쌍해서 냅뒀는데 줄줄이 계속나온다.
몇일전 길가에서 똑같은놈을 천원에 파는걸보고 이름을 찾아봤더니 꽃이나온다는 ㅎㅎ 



예들은 돌려놔도 바로 창가로 가서 기운다



3번째 싹이 나오고있다. (엄청난속도로)



3번째싹까지 나온모습. 밤에는 지들이 알아서 접음 ㅋㅋ



4번째싹이나오고있다. (엄청난속도로)



전사진은 어제자기전에찍은거, 이건 다음날 아침에찍은거 4번째싹이 미친듯이자라고있다.



1번째싹은 빵꾸도났다 ㅋㅋ 기생하는주제에 죤나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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