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0. 23:46 ETC
[펌글/세월호 진도 침몰] 정홍원 국무총리 뒷짐 팔짱 잠, 충격적인 진도 봉사활동 참가자 후기

지금 상황에서 꼭 이런 고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펌글 정홍원 국무총리 팔짱

충격적인 진도 봉사활동 참가자 후기

(욕은 초성으로 교체함;;)


이런 ㅁㅊㅅㄲ가 국무총리 

하긴 뭐 그나물에 그밥인데 당연하겠지만


한 15분쯤 내려가자 국무총리 ㅆㅆㄲ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한 분이 대표로 말씀하시길 




"우리가 원하는건 단 한가지에 대한 대답입니다


길을 막는 이유가 뭐입니까, 우리는 폭력도 시위도 하지 않는다 대통령의 대답을


해주지 않고 정부는 거짓말과 거짓보고로만 응답하기에 우리가 직접 대답을 들으러


청와대로 가는 것 뿐이다 우리 자식이 지금도 죽어가고 있다 제발 길을 열어달라


시체만이라도 온전할때 건져야 하지 않냐..."




이 질문만 계속해서 물어보았지만 그 총리ㅅㄲ는 대답을 하지 않으며 헛소리


"내가 여기 여러분들의 요청으로 온 이유는.." 이딴 말도안되는 소리만 지껄입니다


그렇게 한 10여분간 대답도 없이 있더니 정말 어이가 없는게


그 가족분들 앞에서 경호원 두르고 뒷짐지면서 차로 들어갑니다


ㅁㅊ정부에 대표로 나온 ㅅㄲ가 국민 수백명이 넘는 인파 앞에서 그딴 행동이


아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한나라의 2인자 자리에 있는 인간이라는게 


그런 행동이 말이나 됩니까???


그러더니 이 벌레가 차안에 들어가서 팔짱을 끼고 유가족분들을 정면으로 쳐다봅니다






말이 쳐다보는거지 그 벌레보듯 하는 눈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 진짜 이게 나라냐고요...어떻게 이런 일이 공산주의도 아니고 여기에서


버젓히 일어날 수가 있냐고요 국무총리 당신이 그러고도 인간의 탈이나 썻다고


말할 수 있냐고 이 ㄱㅅ야


이때 저는 그렇게 대치 후 더이상 위쪽에 있을필요가 없고 이분들과 같이 행동해야


겠다고 마음먹고 다시 제 짐이 있는곳으로 가서 들고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한 30분 정도가 걸리고 나서 다시 오니까...


총리 이ㄱㅅ 자고 있습니다





이런넘들이 버젓이 살아서 돌아다닌다는게 우리나라의 비극중에 비극...






2014. 4. 17. 01:30 ETC
[구명보트] 청해진해운 세월호 진도 침몰 초동대응 미흡

머 방송에서 초동대응이 미흡했다.

이런예기 들었을땐,

아 급박한 상황에서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구명보트 꼴랑 한개 터진거 보니까 정말 나몰라라 자기살길찾기 바빴던듯...










2014. 4. 17. 00:30 ETC
[이투데이/기레기] 잘생겼다~, 사고 조롱 기사 제목, 청해진해운 세월호 여객선 진도 침몰.jpg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02212

이 기사 입니다.

기사는 삭제됬습니다.




[진도 여객선 침몰] SKT, 긴급 구호품 제공,  임시 기지국 증설 " 잘 생겼다 잘 생겼다~"


돌았나보네요... 막 사고나니까 즐거운듯





2014. 4. 16. 23:30 ETC
[청해진해운/세월호] 진도 여객선 침몰선에서 보낸 아들의 카톡

침몰선에 탑승했던 학생이

침몰하고있을때 보낸 카톡이랍니다.




엄마 내가말못할까봐 노내놓는다

사랑한다


엄마는 아무것도 모름;;


이 문자의 주인공은 생존했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2014. 4. 16. 23:08 ETC
[청해진해운/세월호]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찍은 진도 여객선 침몰 영상.mov

손으로 기울기 표현한거랍니다.

저정도를 기울었는데도 학생들은 가만히 있엇나봅니다.

이 동영상의 학생은 생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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