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8. 00:29 ETC
방통위 통신사와 함께할 IPv6상용화 발표, KT와 영광군 대치상황, 설치는 나몰라라 새로운 서비스에만 열폭~ KT는 광랜을 설치해주라~ 영광군에

 

최첨단을 달릴 통신사들은 IPv6를 상용화 할 계획이지만
아직도!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258번지에 사시는 어떤분이 광랜을 못깔아서 한탄중입니다.

 

 

나도 케이티 유저다. 무려 10년이 넘었어요.

하지만 난 아직도 VDSL 한달요금 26000원을 내요.

남들은 영화를 다운받으면서 본댄다지만 우리집 인터넷은 개느립니다.

VDSL의 최고속도???는 꿈도안꿔요.

제일 빠르면 초당 1mbyte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KT는 각성하고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에 광랜을 구축하라!!

 

아래 댓글이 진실인지는 나는 모름...

 



 

방송통신위원회와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내년 1월부터 인터넷 전국망을 보유한 통신 3사(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가 인터넷교환망(IX) 단위에서 IPv6를 상호 연동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박재문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자료사진)


통신3사, IPv6망 상호연동…상용화 발판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내년 우리나라가 차세대 인터넷 주소인 IPv6를 도입할 토대를 갖춘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내년 1월부터 인터넷 전국망을 보유한 통신 3사(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가 인터넷교환망(IX) 단위에서 IPv6를 상호 연동한다고 17일 밝혔다.

IPv6는 1998년 국제인터넷기술표준화기구(IETF)가 IPv4 주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차세대 인터넷주소다.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는 작년 2월 총 43억개의 IPv4 주소가 고갈됐다고 선언한 바 있다.

통신 3사는 내년 1년간 기존 IPv4망과 다른 10Gb 규모의 별도 망을 IPv6용으로 운영해보고 네트워크상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으면 2014년부터 기존 IPv4망에 IPv6를 연동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상용으로 IPv6 접속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없다. 내년 3사의 IX 간 IPv6 연동이 이뤄지면 포털·모바일 콘텐츠 사업자들이 IPv6 기반 서비스를 개발에 나서고 일반 이용자들은 이를 IPv6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박재문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장은 "국내 IX간 IPv6 연동은 IPv6 상용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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