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8. 04:32 ETC/PHOTO
자동차 정기검사

오랜만에 교통안전공당, 구찮게ㅅㅂ 차검사에 불려갔었다.
예전에 갔을땐 성남시로 오라고써있길래 산성동으로 잘못들어갔다가 (입에서 ㄷㄷ소리가 저절로나옴) 한시간만에 도착하며 개고생을 했는데, 올해는 복정역으로 불러서 얼쑤~
역시 강남구답게 입구서부터 호객꾼들의 치열한 중고차매매의 현장

앞전에 그랜다이저 아저씨 "엔진이 늘러붙겠어요 얼릉 오일교환하세요"ㅋㅋ
그래도 올A 맞아서 기분은 괜찮았다.
나오는길에 내뒤에따라나오던차는 경찰한테 안전벨트 걸렸다. 나도 안맸는데... 안걸림. 기분급상승

매 2년마다 한번씩,
검사비 오만삼천원, 너무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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